한창 소설에 미쳐 하루에도 몇권씩(?) 탐톡할때의 저는 즐질체력따위 정신력으로 버티는 거다. 라고 외치며 하루에 4시간자기를 시전했었죠. 아아... 그렇게 목요일쯤 되면 얼굴 누렇게뜨고 속에서 밥도 않받아 줍니다. 그럼 일찍자고 금욜부터 다시 4시간자기. ->반복.
제가 원래 7시간은 자야 좀 잔것 같고 15시간도 잘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저 때는 미쳤었죠. 소설에... =ㅅ=//
근데... 어제 밤 새고 오늘 이러고 있는데..... 친구랑 게임하는 도중에 졸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깜아다가 뜨니깐 친구가 뭔가 하고 있어. 저도 같이 싸웠는데 처음하고 끝은 기억이 나는데 중간은........... 희미하군요. ㅇ(-(
아... 요즘은 밤세서 보는 소설보다는 걍 자는 게 훨~신 좋은 그런 헤이한 녀석이 되어버렸어요 ;ㅅ;ㅅ;ㅅ;ㅅ;ㅅ;ㅅ;ㅅ;
아, 안녕 내 첫사랑. 소설군. 이젠 딴 걸 찾아볼 때가 된 것같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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