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족들과 셜록홈즈를 보고왔습니다.ㅎㅎ
여동생과 사촌동생은 전우치를 보고 싶다고 했지만
로버트 다우닝 주니어와 주드로를 보고싶어서 가볍게 묵살하고 ㅋ
처음에는 무슨 흑마법이 나오고 해서
아~ 이거 영화만들면서 추리보다는 액션과 판타지적 요소를
더 많이 썼구나 했는데
결국 마지막에는 셜록홈즈답게 끝나네요 ㅎㅎ
그리고 결말을 보니 아무래도 역시 2부 3부가 나올것 같고 ㅎㅎ
아바타와 붙어서 그렇지 재미있었습니다
ps) 영화 BGM이 웅장하고 현악기 느낌이 많이 들어서 설마했는데
역시 한스짐머~
글래디 에이터, 캐리비안 해적 BGM을 너무 잘 들어서 그런지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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