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마비)에서나 현실에서나 노가다는 싫어요 ㅠ.ㅠ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 하는 게임은 아니지만 몇년째 잠수타다 말고 하면서 계속 유지하는 게임이지요

마비노기라고 합니다.

다른게임은 그냥 하다 말지만 이상하게 이 게임은 하다 말다 하는군요

하지만 잠수기간이 꽤나 긴탓에 현질 한번 하면 금방 따라 잡힐 수준이지요

그렇게 그냥 저냥 개념없이 게임을 하던 가운데 문상이 오네요

무료로 얻은거 그냥 가자 하면서 현질을 해봤습니다.

돈은 조금 얻었습니다. 뭐할까 하다가 제련이란걸 하다가 3랭에서 멈추고는 돈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먼 산]

제련도 해봤으니 원드밀 노가다도 해보자 하면서 4랭이 되었습니다.

...

짜증나요... 좀비주제에 드래곤의 마법에도 1인 마법방어의 달인의 좀비는 체력이 꽤나 있었어요 [개조와 인챈을 안한 탓이 아니에요]

4랭크라는 랭크를 넘어서기위한 최소수련만 2500마리의 좀비를 잡아야 하네요 44마리를 잡는데 10분 정도 걸려요 계산하고 제보바라고요

그래서 나도 약셋을(몬스터 등급이 높아보이게 만드는) 질러보자

라고 하며 보니 ... 40만 골드라는 곤란갑이란 약셋은 소용이 없고(지른 상태에서 알고는 하늘에서 비를 내렸다지요? 남은재산이..남은 재산이 위험해!) 심냄이라는 유용한걸 살려니 재산을 넘어가 버리는 상태가 되어버리는군요.

즉 이 글의 결론은...노가다는 지겨워요...

돈은 위대해요

p.s 마비 접은 분은 하늘에게 제물을 받칩니다.

     효과 : 왠지 접고 다시 하는 게임에서 행운이 있을 것 "같다."

              왠지 하늘패러디에 가입 한것 "같다"

              왠지 기분 좋다..? 좋다.

              그냥 바칩니다.

[다물이]

음......... 그거 직접 다 캐서 하면서 해도 나름 수다 떨면서 하면 할만해요 , 직접 캐서 윈드밀, 제련 방직 1랭찍은 1인

[하늘의색]

다물이 님//이 글의 제목은 글적화자의 귀차니즘을 내포하고 있다고 하네요
...[먼 산]

[다물이]

그 귀차니즘을 극복하라는 의미가 담긴듯

[백곰냥]

....제련을 셀광으로 1랭 뚫는 건 이해가 돼도 방직을 셀광으로 1랭 뚫는 건 도저히...-_-;;;

[다물이]

방직이 가장 욕나왔죠 근데 지금은 목공이 더 욕나와요

[도은(導隱)]

그나저나 서버와 아이디를 알아야 제물을 바치겠죠..??

[성류(晟瀏)]

울프섭

성류입니다 -_- (이노무 성류는 안 바뀌는듯)

[하늘의색]

성류 님//류트섭 시리스엘입니다. 성류라 저도 구글링을 ㅋㅋㅋ
사탕도둑 님// 류트서버의 시리스엘 이라고 하죠 제물을 바치거라!!..[바쳐주세요]
다물이 님//뉴늅이라 원드밀 제련만으로도 ...더 큰 절망을 안기지 마세요
길치백곰 님//..제련도 어려운데 방직등은..대체!
다물이 님//응? 그런건가요!? [응?!]

[포필]

마영전을 해보세요

[하늘의색]

황혼의문턱 님//pc방에서 가끔씩 하고 있지요 [흐흠! 베타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