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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전 아직까지 무사합니다.

작성자
자료필요
작성
10.01.03 20:11
조회
252

배도 아프지 않고

몸에 열도나지 않습니다.

폭풍은 피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왠지...

무지 기분이 좋은데요...

죽었다 살아난 기분이랄까.


Comment ' 9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0.01.03 20:13
    No. 1

    포풍드랍은 어느 한순간 급작스럽게 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0.01.03 20:18
    No. 2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십니다.

    오늘밤 잠든 후, 깨어났을 때 여전히 해가 뜨지 않았다면 다시 자려하지 마시고 화장실 앞에서 대기하십시오.

    뱃속에서 세상의 빛을 향해 우렁찬 메아리를 지르는 응가씨를 만날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0.01.03 20:23
    No. 3

    전 지난번에 새벽에 냉장고 뒤지다가 마카로니가 있어서 먹었는데 나중에 보니 유통기한이 97년 3월 1일까지더군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10.01.03 20:28
    No. 4

    C-Real님// 정말요? 97년? 살아계신다는게 신기할 따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10.01.03 20:40
    No. 5

    바로 탈이 나지 않는게 오히려 더 무섭지 말입니다.
    언제 속이 뒤집어질지 모르니까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성류(晟瀏)
    작성일
    10.01.03 20:41
    No. 6

    오늘 잠 못 자실수도 있스민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0.01.03 20:42
    No. 7

    마카로니가 완전건조라서 뭐 별 탈은 없는 듯하더군요. 아니면 제 위장이 야생동물 수준이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성황령
    작성일
    10.01.03 21:04
    No. 8

    소화가 다 된 후에 이제 못된 기운이 서서히 진출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서서히 고체였던 것들이 액체로 변하면서
    폭풍의 비로 변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시상[是想]
    작성일
    10.01.03 22:48
    No. 9

    포풍은 언제 휘몰아 칠 지 몰라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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