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선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쓰린게 굉장히 불쾌한 기분인데 집에선 암만 쑤셔넣어도 그 불쾌감이 회사에서의 절반도 안됩니다.
일단 뭐라도 먹어야 속이 덜 쓰리니까 잡히는대로 무조건 먹고 그게 소화가 덜된채로 잠을 자니까 아침부터 속이 쓰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일을 하니까 회사에선 적게 먹고 그만큼 저녁과 야식에 집중적으로 먹게 되고,
뭔가 제대로 악순환이 되는거 같습니다;
처음엔 그리 속이 쓰린것도 없었는데 점점 허기가 지는 빈도도 짧아지는것 같고 속도 조금씩 쓰려오는듯 하네요. 조금만 더 참아보고 정도가 더 심해지면 점심시간에 외출끊어서 의사양반이랑 상담을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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