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고 디시나 가라니 초등학교 교과서나 다시 보고 오라니 하는 댓글이 달렸어요.
아이 참. 기분나빠. 내가 '예쁘게'추천글을 올린건 아니지만 너무 심하게 까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멋대로 사회부적응자로 만들지 않나, 내 자식이 이럴까 두렵다고 하지 않나. 사람을 아주 정신병자로 만들더군요.
인간의 본질이 일단 자기랑 다르면 죽이고 싶어하는 것이지만.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돕니다.
쩝.... 그냥 싫으면 속으로만 생각해줘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데 꼭 자기 입맛대로 해야 하는지.
마음을 좀 넓게넓게 가집시다.
1//이거 올리면 또 댓글로 왕창 달려서 키배뜨고 난리나겠죠.
2//인터넷 상의 예의도 예의지만, 남의 얼룩 가지고 말하기 전에 자기 얼룩도 좀 봅시다. 한 점 얼룩 없는 사람이란 있을 수 없어요.
3//이건 뭐 서로 못났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4//난리 났네. 내 댓글은 다 지웁니다.
5//댓글 달리는 속도가 가히 포퐁이로다.
6//썻다 지운 추천글에 욕을 넣은건 잘못했습니다.
7//이제 댓글 그만좀 달고, 그만좀 공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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