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참... 이것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괜히 사설을 먼저 풀어놓으면 내용이 변할지 모르니, 제가 본 곳을 일단 띄우겠습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3182&no=109&weekday=sat
보시다시피 네이버 웹툰입니다만, 본 내용은 안보시더라도, 마지막에 작가분이 적어놓으신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lnslns123
그리고 작가분의 블로그, "이전 '외압'이란 포스팅 이후에 ..."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뭐라고 말해야할지...
저 또한 그러한 루머만을 믿고 스스로 조사하지도 않고 욕하던 사람으로서....부끄럽습니다.
밝은 세상을 위해서 이와 같은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다시는 저처럼 루머만을 믿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두려운 것은... 이렇게 말을 해도 몇몇 사람은 계속 마녀사냥을 할테니까요.. 그것이 위의 일을 겨냥했든, 다른 일을 겨냥했든 말입니다.
얼마전에 제가 찾은 한 '말'이 생각납니다.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
당연히 이런 글로 누구를 이길 생각은 없지만, 지금 저 말만이 제가 전하고자 하는 뜻을 받쳐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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