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삶을 재탕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음.. 사실 요즘이라고 할 것도 없이 2~3년 전부터 느끼고 있는 건데..

뭐랄까요, 예지몽 꾸는 것도 아닌데... 별 생각 없이 생활하다 보면 뭔가 아련한 느낌이 들면서 같은 일을 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ㅡㅡ;; 이건 뭔지...

어제에는 학교에서 특별활동 하면서 그걸 이번에 3번째로 한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거 참... 저만 그런가요? 왜 이러지.

[슬로피]

치매초기증상.
어??나이거 꿈속에서 봤음.

[외돌이]

데자뷰임밍.

[슬로피]

저도 각끔 그럴때가 있지요.

[임창규]

실제로 학생은 365일을 똑같이 살지염

[소울블루]

이상하게 진지한 주제라 ...
그러니까
데자뷰 같은건 본인에게
무의식중에 뭔가 어필이 된것에 대한;;;
중요한 일일수도 있어서 함부로 덧글 달기가
좀 힘드네요.


에잇!!

좋은 삶을 영위하십쇼>ㅁ<!!!!


ㅇ<-<
털썩...

[닐니]

슬로피님// 치, 치매...;; 요즘 기억력 나빠지는 것 같던데 치매인가요(?!). 아니겠지..
외돌이님// 데자뷰라... ㅠㅠ
임창규님// 그 특별활동은 처음으로 한 건데...요ㅠㅠ
소울블루님// 그냥 가볍게 쓴 글인데 무거운 주제라 하셔서 이게 그런가 싶었습니다. 별로 중요한 일은 아니구요, 그냥 요즘 그런 느낌이 들어요. 소울블루님도 좋은 삶을 꾸려나가시길 바랍니다~

[소울블루]

힘내세요 화이팅!!
(제가 해줄수 있는건 이것밖에;;;)


화팅!!!

[[탈퇴계정]]

저도 가끔 보면 이 행동을 전에 또 하거나 본 것처럼 느껴지지 말입니다.
에헴. ㅇ'ㅅ'-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