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본적으로 현재 나온 21권까지 보시는 분들은
최신 권도 막상 보실때는 나름 재미는 있으실 것 입니다
사실 취향이나 중간 전개가 마음에 않 드시는 분들은
웬만해서는 다들 떨어져 나갈 정도의 권수 이니깐요
사실 이건 상당수 작품들(대표적으로 묵향 비뢰도 같은)이
권수가 길어지면 나오는 말이지만
확실이 한 작품의 출판 권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뒷권으로 갈수록 초반 흡입력 재미를 유지 하는 것은
힘이 듭니다 또 대다수 작품이 그렇기도 하고요
달빛 조각사에 경우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게임 판타지 소설에서는
인기작이고 성공작인것은 대다수 공감 하실것 입니다
재미나 흥미도야 독자분들마다 차이가 크니
제체 둔다고 해도 말이죠
시장에서 인기가 없으면 조기 종결이 되는 작품들이
상당수 되는것 처럼 반대로 아마도 달빛 조각사는
기존 스토리에서 작가분께서 더 늘리고 있는 느낌 입니다
사실 기존의 인기가 큰 성공작이 있을경우
그 작품을끝을 내고 다음 후속 작품이 전처럼 인기를
끄는 경우는 적기도 하고 작가품에게 부담도 되기는 합니다만...
달빛 조각사는 사실 주인공 위드의 목표나 방향성이
상당히 긴 내용이 될수 있는 작품이나 과연 그것이 21권까지
나올 것이라는 것은 좀 아닌듯도 합니다
너무 빠른 조기 종결도 그렇지만 반대로
이야기가 너무 늘어지는 것도 그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로써는 참 아쉽죠
사실 글쓰시는 작가분도 돈에 자유 로울수는 없습니다
순수 돈을 위한 작가라도 독자인 저희들이
선택을 하느냐 마느냐 이니깐요
다만 처음에 흥미 진진하고 재미있게 보던 이야기가
너무 길게 늘어지는듯 하는것은 독자로써 아쉽다는 말 정도는
할수 있겠지요..
사실 감상란에 쓸까 하는데 이게 감상이라고 하기도 묘하고
(스토리는 하나도 없고) 비평이라고 하기도 묘해서
정담란에 적어 봅니다
달빛 조각사가 애초에 별로이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달빛 조각사를 재미있게 보셨던 분들은 상당수가
아마 저처럼 20권이 넘어가면서 아쉬운 기분이 들지 않으신지요?
(아 물론 여전히 재미있게 보시는 분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아니겠죠;....)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