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됩니다.
한국 e스포츠라고 하더라도 실세는 어디까지나 스타크래프트1을 기반으로 있습니다. FPS 대회가 열리고는 있지만, 실제로 스타만큼의 명성을 얻지 못하고 있죠.
게등위가 사실 케스파한테서 돈을 먹었다라는 루머도 돌고 있지만, 사실 등급으로 장난치는것은 블리자드한테 아무런 감흥도 되지 않습니다. 블리자드에서는 게임에 지적당한 부분을 수정한 버젼과 그렇지 않은 버젼으로 2가지로 발매를 하게될 경우에는
결국 헛수고 하게 되는것은 케스파죠.
케스파가 만약 게등위로 블리자드한테 엿을 먹일려고 했다면
블리자드는 케스파의 행동에 화가 났을것이고, 어차피 스타1과 스타2등의 중계권은 자신들에게 있으니 스타2 대회에서는 12세 버젼으로 대회를 열고 팔때는 12세 19세 두가지 버젼으로 팔면 그만입니다.
때문에 케스파가 정말 머리가 있다면 이 말도 안되는 작전으로 블리자드에게 엿을 먹일려고 했을까? 라고 생각할정도로 말도 안되는 무리수이죠.......아니 이미 2007년도의 사건으로 머리가 있다 없다를 논할 수준은 아닐지도 모르겠죠.
어찌되었든 각설하고 아무리 날리를 쳐도, 결국 마지막에 물먹는것은 케스파가 될수 밖에 없습니다. 실세를 빼앗기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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