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란을 기웃기웃.

오늘도 신선한 재료를 찾기위해 자연란을 기웃기웃 거립니다.

팔딱팔딱 뛰는, 속이 꽉찬 녀석을 발견해서 요리조리 살펴보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는 뛰어난 제목을 찾아냈을 때의 기쁨이란...

어느 순간 올라오는 글들이 게임판타지에 편중되는 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건질만한 녀석이 있을것 같아서 오늘도 기웃거려봅니다.

마법사의 보석 같은 녀석 어디없나-_-...

[외돌이]

자연란에서 보석을 하나 찾아내서 충고한마디 해줄때의 기분이란... 조금이나마 선배로써 인정을 받게 된 기분이라 정말 좋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ㅅ;.. 고딩인 저로써는 무리.

[림핌]

노가다는 배신을 하지 않아요.

[[탈퇴계정]]

요즘 무언가 많이 바뀌고 있는것 같긴해요 ;ㅁ;
글 장르나 스타일 등등이요.

[그림자.]

제가 제일 자주 가는 곳, 자연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