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신문을 보니까 한 기자가 거지행세를 하면서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몇십만원어치나 벌면서 기사도 쓰고
일석이조를 했던데요..
그 당사자는 멀쩡해가지고 거지 행세하는게 좀 그랬을런지는
몰라도 이거 지나가는 시민 상대로 사기친거 아닌가요?
거지행세하는 재벌이란 캐릭터도 소설속에서 드물드문 나오고.
현실속에서도 자가용 끌고 다니면서 위장구걸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이래서 정말 순수한(응?) 이땅의
거지들이 불이익을(응?ㅇㅅㅇ?) 받는거고.
사람들을 기만해 동정심으로 돈뜯는
사기 행각인거 아닌가요?
꼭 국회의원들처럼 억단위로 사기쳐야 사기꾼인가요?
이런것도 견(犬)사기잖아요?
정말 이러면 안되잖아요.
사람들의 선한 마음을 가지고 농락하는 이런 기자나 다른
사람들에겐
다이렉트로 실형 선고를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보석금은 전재산이고.
일단 쇼생크에서 1년 몸 굴리게 해서 몸을 정화 시킨후.
독도에서 노예병으로 3년 복무케 하고.
저희집에서 종살이 30년동안 하면서 보호감독을 받아야 한다고
보는 바입니다.
결코 제가 제방 치우기 싫어서 이러는게 아님...
정말임...
이런 몹쓸 사기꾼들을 밑에서부터 징치해 나가야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고 사회의 기강이 바로 서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법이 살아있다는 본보기 감을 제시할수 있는게 아니겠음?
결코 제방이 너무 치우기 심난해서 제가 이러는게 아닙니다.
이런 사기꾼들은 삭초제근해야 나라가 바로 서는것이니만큼.
엄벌을 내려서
저희집에서 미싱하우스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제방이 더러워서가 아님..
방 치우기 힘겨워서가 아님...
절대 아님...
이는 거지왕 김춘삼이 살아있었으면 거지행세 하는 사람들은
흑점행이 되었을정도로 라스베가스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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