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사항이야 이미 결정난 거니까 더 이상 논쟁거리가 아니고...
불법스캔본 때문에 많이 시끄러운 모양이더군요. 스캔본이 10원, 20원에, 책 한 권이 그 정도 가격에 팔려나간다라.. 작가님들은 뭐먹고 살라고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하루하루가 최악이고 지옥 같다는 표현까지 쓰시다니... 그거 정말 공감갑니다. 책 한 권이 얼마나 힘들게 만들어지는 건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말이죠.
불법스캔본을 추적해서 잡아내는 단체 같은 거 없을까요? 뭔가 강력한 수단이 있어야 이것들을 때려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에요. 하아;; 공지 같은거 볼 때마다 스캔본이나 저작권에 관련된 이야기들엔 최대한 신경을 안쓰려고 했었지만... 지금은 조금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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