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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 뉴스.노컷뉴스 | 오대일 | 입력 2010.06.07 14:12
청계천 '용자'
이것이 바로 노숙의 길...?
노숙의 길은 계란반숙 완숙 하숙의 길...
이것은...무위자연....
(그러나 피부의 노고가 많은...)
덥긴 덥나보네요..
지금도 이정도인데 8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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