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시다 시피 그분들입니다.
고삼 경하병에 걸려서 항상 자신이 지구에서 최고인 줄 아시는 곰뭐님.
중삼 코난에 푹 빠진 닐뭐님.
어쩌다 게임톡 (한게임 게임톡)에 두분과 같이 놀게 되었는데... 저랑 곰뭐님이 닐뭐님에게 부담을 줬지요 ㅎㅎ...
노래하라고!
닐뭐님은 소위 말하는 츤데레십니다.
딱히 좋아서 하는 건 아니야!
라는 이미지가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끝네 하시더군요.
목소리가 상당히 울먹울먹하신데.. 귀여우시더라고요
더불어
아이유 - 미아
를 부르시는데 고음처리까지 다 해내고. 음도 깔끔하게 정말 잘 부르시더군요.
사실 곰뭐님이 닐뭐님의 노래 파일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물어봐야겠습니다 :)
그다음은 곰뭐님.
하악 사탕을 녹이는 바이브레이션!
sg워너비 라라라 하는데..
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과 b이 붙는 것을 제외하면 완벽한 노래!
과연 여친이 맨날 "우리 경하는~" 하는 게 아니였군요.
오랜만에 곰뭐님을 다시 봤습니다 :)
게다가 시즈곤 드립까지!
후후..
후후 노래파일은 모두 곰뭐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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