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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 흑랑제
작성
10.06.12 16:56
조회
899

평범한 작가가 글밥으로 먹고 사는건 힘들지 않을런지요?

그래서 보통 투잡(낮은 업무 밤엔 연재)을 선호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빠듯하다고 하고...

수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장르문학 작가를 꿈꾸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 바닥의 미래는 그리 밝다고 보기 힘듭니다.

그런 관점에서 최근 '작신' 수배사건을 봅시다.

관건은 이거죠. 과연 '스캔본 업로더'를 잡는다고 사거나 빌려보는 횟수가 증가하느냐...

물론 업로더야 잡아야겠지만 역효과가 나지는 않을까 두렵네요.

사실 국내에서 이쪽 장르는 그저 '하위장르, 중고딩 전용'으로 못박혀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인지도도 매우 낮은편이며 애니화, 영화화같은 대중적인 활동의 폭도 좁아서 더욱 사장되고있는 실정이죠.

요점은 이겁니다. '오히려 약간의 불법적인 공유가 장르문학의 인지도, 대중화를 유지하는 일종의 밧줄일수도 있다.' 사실 요즘 10대들이 몇곳 있지도 않은 대여점들을 찾아다니며 책을 빌려본다는건 사실상 무리입니다.

고로 어떤게 읽을만한지, 어떤게 구입할 가치가 있는지 구별하기 힘들죠. 그걸 보완해주는게 '불법공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에따른 부작용도 존재하겠지만 아예 시장 자체가 침몰하는것보단 그쪽이 낫겠지요. 참고로 지금까지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결론을 내자면... 음원시장이 크게 활성화되었듯이 E북 시장을 대폭 활성화하거나 그게 안된다면 아예 지금 돌아가는 그대로 방치해두는 편이 나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래저래 횡설수설 한것 같네요 ;;


Comment ' 28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2 17:00
    No. 1

    이게 바로 불법공유 합리화
    애시당초 장르가 무너진 이유가 첨에는 대여점 때문에 수익이 줄어든 것도 있지만 그보다 결정적으로 무너진건 불법공유 때문.
    불법공유로 책 한권 성심성의껏 써봐야 안되니까 차라리 대충 시간때우기로 써서 기본부수 채워서 여러개 팔면 이게 오히려 나으니까 질 떨어지는거구.
    암튼 불법공유 옹호하는건 보기 안좋네요.
    예를 들어 영화 보려는데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어서 일단 불법으로 다운받아 보고 그 다음에 괜찮은건 DVD 사겠다 뭐 이런 논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6.12 17:01
    No. 2

    부의 재분배, 사회 복지를 위해서 불법적인 강도 , 도둑 등의 방법도 한 방편이 될수 있다는 소리로 들리는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기억하나
    작성일
    10.06.12 17:02
    No. 3

    현재 판무 시장보다 불법 다운로드 시장이 더 큽니다.
    시장 자체가 크다면 약간의 불법 정도야 그냥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데 지금은 웃지 못합니다.
    당장 불법을 모두 잡는다 해도 판매는 늘어나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하는 이유는 최소한 앞으로 나갈 수 있는 미래는 생겨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흑랑제
    작성일
    10.06.12 17:02
    No. 4

    혼천뢰님//제가 말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불법공유'는 부분적으로 내용을 보여줘서 간략하게나마 그 작가의 필력이나 책의 재미 등을 독자들로 하여금 평가할 수 있게 하자는 겁니다. 예로들면 1권 중간분량 정도만 유출한다던가, 물론 이런 극단적인 방법은 위험한 발상이지만 현재 E북 등 시장들이 원활히 돌아가지 않는다는 걸 고려해볼때 충분히 대안책이 될 수 도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다카나
    작성일
    10.06.12 17:02
    No. 5

    근데 쥬논님이랑 나민채님 소설들이 그렇게 대박난 편인가요? 쥬논님이야 시리즈로 나온 소설들이 나오는 것마다 히트를 친편이지만 나민채님 소설은 이렇다할 대표작은 없는거 같은데. 퓨전을 써오셨고 마검왕에서 색다른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뭐 그렇게 좋은평을 듣는것도 아니구요.
    책을 잘 썼다고 잘 팔리는 곳이 아닌게 또 장르문학 시장인거 같기도 하구요. 뭐 작가님 깔려고 쓴건 아닌데 그러고보니 본글이랑은 상관없는 댓글이군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2 17:02
    No. 6

    글고 10대 대부분이 몇군데 없는 대여점 어쩌고 하셨는데
    전국에 2만개가 넘던 대여점이 왜 싹 사라지고 지금 수천개정도밖에 안남았겠음?
    그 800원 아깝다고 다 불법으로 다운받으니 장사가 될리가 있나
    대여점에 소설책 한권 7,8천원짜리 보니깐 한 5,6천에 들이던데 800원이면 최소 8번은 대여가 되야 책값이 나오고 그래도 9번씩은 빌려가야 세금내고 먹고살고 하지..
    근데 예전엔 이게 됬는데 불법다운으로 다 보고 안빌려가니까 2,3번 빌리고 그니깐 당연히 먹고 살 수가 있나
    암튼 그리고 예전에 대여점 2만개 됬을 땐 그나마 책 쓰면 잘나가면 2만부수는 그래도 나간다고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이뭐병..
    암튼 넘 현실을 모르시는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흑랑제
    작성일
    10.06.12 17:03
    No. 7

    다카나님//나민채님은 억대 작가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2 17:04
    No. 8

    글고 흑랑제님 긍정적인 불법공유는 1권의 중간분량만 유출시킨다거나 어쩐다나 하시는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문피아에 1권분량 정도 연재하고 출판하시는 분들 무척 많은데요.
    이미 흑랑제님이 제안한 부분은 초과달성되었습니다.
    결국 이건 불법공유 옹호글밖에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흑랑제
    작성일
    10.06.12 17:04
    No. 9

    혼천뢰님//그렇다면 님의 의견은 '모든게 불법공유 잘못이다, 그거 아니었으면 잘 돌아갔을것이다' 이런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다카나
    작성일
    10.06.12 17:04
    No. 10

    어.. 그렇군요 ㅎㅎ 난 왜 유명한 분들을 몰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흑랑제
    작성일
    10.06.12 17:06
    No. 11

    사실 불법공유가 흥행한 근본적인 원인은 (그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무작정 쏟아내는 10대 작가들의 내용없는 양산형 판무소설들에 있다고 봅니다. 소설들의 질이 너무 떨어지니까 대여점에 가서도 도데체 뭘 빌려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특정 작가분들을 지목하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2 17:06
    No. 12

    흑랑제님/
    당연한거 아닌가요.
    현재 한국 소프트웨어 시장이 모조리 고사한 이유도 불법공유 때문입니다. 누구도 돈 주고 프로그램을 사지를 않으니 아무도 개발을 안하는 것이죠. 그리고 이미 만화쪽 시장은 만화가들 다 굶어죽게 생겼죠. 그나마 유명세 좀 있어서 학습만화 이런거 할 짬되는 사람은 겨우 근근히 살고요. 장르문학도 지금 그 길을 답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거 안따라가려고 현상금 걸고 캠페인하고 난리인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12 17:07
    No. 13

    제가 말하는 불법적인 살인은 몇번 허용하고 해주게 함으로서
    사람들이 삶의 기쁨을 제대로 누리게 하자는 겁니다.
    스펙타클 하게요~

    살인자의 능력이나 위력을 사람들이 9시 뉴스로 느낌으로서
    인정하고 감상할수 있게요.

    아...잘도 피를 빼었구나...

    아 .목을 잘 잘랐구나..

    변호사 검사. 변호인 들이 감탄할수 있을만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12 17:08
    No. 14

    불법공유 참 행복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2 17:09
    No. 15

    흑랑제님은 원인은 무시하고 결과만 보시는데요.
    대작을 써내면 그만큼 작품이 팔려야 대작을 쓰려고 도전하는 사람이 많겠죠. 그러나 이미 대여점 시스템이 나오면서 대작을 써도 최대부수량은 한계가 오도록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창의적 작품, 신선한 작품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일반적으로 읽히는 작품을 쓰는게 더 중요하게 다뤄지게 됬죠. 근데 대여점시스템에서 스캔본,텍본이 돌기 시작하니 이젠 대여점마저 고사하고 책은 더욱 팔릴 곳이 없어졌죠. 그럼 그나마 있는 대여점에 책이 들어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최대한 초반에 흥미끌고 반품 안되게 하고 글의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를 해야하게 되었죠.
    애시당초 그런 질적 하락이 일어난 이유는 생각도 안하고 질이 낮아서 스캔본이 돌아다니는게 아니냐 라고 하시니 참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688잠수함
    작성일
    10.06.12 17:09
    No. 16

    애초에 '장르문학'의 인식 자체가, 어르신들 말씀하시는 어린애 코 묻은 돈 뜯어내는 3류 잡소설에서 벗어나지 않은 이상.(그리고 독자의 대부분이 시간때우기로 보는 이상)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겁니다.

    그리 기대를 안 하니, 대여점에서 싸게 빌리거나-지뢰밟으면 그 돈도 아까우니-불법 공유로 보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흑랑제
    작성일
    10.06.12 17:10
    No. 17

    소울블루님//제 말의 요지를 못 이해하신것 같네요. 애당초 장르시장의 중심부 측에서 적극적인 홍보활동만 해도 불법 업로더들에게 매달리는 처참한 상황은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말입니다. 사실 어떤 신문을 펼쳐봐도 순수문학 홍보만 가득하지 장르문학은 아예 치지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흑랑제
    작성일
    10.06.12 17:13
    No. 18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의문스러운건 네이버 등 블로그에 당당하게 텍본을 올려놓거나 '메일을 적어주시면 보내드립니다'라고 써놓는 무개념 사람들은 멀쩡히 방치해놓고 갑자기 작신 현상수배 운운하니 보는 입장에선 이해가 안간다는 겁니다. 솔직히 지금 네이버를 한번 쓱 훝어봐도 수백명의 불법 공유자들이 쭉 걸러져나옵니다. 아예 뿌리를 뽑으려면 확실하게 해야 할텐데 이도저도 아닌 '이벤트'성 일을 벌이니 잘못됬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12 17:14
    No. 19

    그건 기득권의 인식이 없는 문제같은데요.

    제가 그들이 알지 못하는 걸 어떻게 할수는 없죠.

    애시당초 어떤 분야가 즐기고 있느냐를 생각해야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것에 얼마나 알고 있느냐를 기준으로 삼으면 곤란.

    그나저나..

    불법공유 참 행복하네요 ;ㅅ;..

    (그런데 취향을 떠나 그들은 불법이란 말에 기본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할건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12 17:15
    No. 20

    사실 이바닥이 원래 그러다 보니 냅둬~~~

    이건 아니죠


    살인범들이 강간하는 시대니까 냅둬~~

    이것처럼.

    절대로 갈것도 없이

    어떤 정의는

    누가 많이 하느냐보다
    사랑을 실천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절대 다수보다 이루어야할 이상향이 관건이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2 17:15
    No. 21

    멀쩡히 방치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만 너무나 수가 많아 작가 혼자서는 어떻게 대처할 수 없었으며 그리고 작가단체에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죠. 그래서 그 결과 대형로펌인가, 솔로몬 뭐 이런데 의뢰를 했는데 그마저도 한계에 부딪히고 결국 최초 유포자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현상금을 지급한다는 작금의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겁니다.
    제발 좀 알고 말씀을 하셔야지.. 이제까지 있었던 일은 싹 다 무시하고 갑자기 왜 이런 이벤트성 일을 벌이냐 이러면 .. 허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흑랑제
    작성일
    10.06.12 17:18
    No. 22

    혼천뢰//너무나 수가 많다니요, 네이버를 예로들면 일부 업로더들을 위주로 다운로드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댓글이 몇십플을 넘어가고 작성자는 그걸 '은혜를 베푸는마냥' 지속하고 있는데도 발견 못했다는건 말이 안되죠. 솔직히 아무나 OOOO다운 검색하면 쭉 뜨는게 업로더들입니다. 이것이 과연 방치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2 17:19
    No. 23

    또한 잡아들이는 단속자에 비해 업로드 및 다운로드를 하는 사람의 수가 월등히 많아 어떻게 잡아낼 수가 없었다는 것 또한 한 몫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이야 젊은 작가층이 많지만 예전에는 이렇게 작가층이 젊지 않았죠. 그 결과 컴텨를 그렇게 잘 다루는 사람도 없었을 것이고 불법공유의 심각성에 대한 것도 그렇게 잘 알지 못했겠지요. 하지만 한국 소프트웨어 시장의 붕괴, 만화시장의 붕괴 등으로 현실적으로 다가오자 그제야 체감하게 된 것이고 각종 대책을 구비해봤지만 현실적으로 저작권에 대한 법의 미비, 저작권에 대한 인식 또한 희박, 잡아도 잡아도 어디선가 나타나는 업로더들 덕에 어쩔 수가 없었던 것이고. 이제 그 원인으로 최초유포자(하루에 수십권씩 업로드하는 작신)를 발견하고 현상금을 건거구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12 17:20
    No. 24

    그나저나 원더걸스 노래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2 17:20
    No. 25

    흑랑제님은 제가 말한 수많은 부분 중에서 아주 몇가지 부분에 대해서만 반박을 하시면서 본인의 의견이 맞다고 주장을 하시는데.. 제 리플 정확히 다 읽어보시고 생각을 한번 더 하시길 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흑랑제
    작성일
    10.06.12 17:23
    No. 26

    혼천뢰님//읽어보니 제 생각이 짧았다고 느껴지네요, 인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10.06.12 17:39
    No. 27

    불법... 스캔과 업로드 다운로드... 설령 그로 인한 긍정적인 '무엇'인가가 있다고 해도 명백한 불법이죠. 하지만, 그 불법 행위를 완벽히 통제한다고 해서 망해가던 대여점이 다시 흥하고, 안 팔리던 책이 더 팔리고.. 하는 일을 절대로 없을 거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엡흐
    작성일
    10.06.12 20:33
    No. 28

    흑제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무갤분들이 애타게 찾고 계십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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