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들을 주욱 보다가 재미있는 제목들이 많이 보이네요.
마부, 학사 뭐시기.. 뭐뭐객잔....쟁자수....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저런 독특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들이 모두 같은 세계에 득시글거린다면....
악당들이 너무 불쌍하겠네요.. 객잔에 들어가서 시비를 걸었더니 객잔 주인이 쥐어박고... 말 한번 훔치려고 했더니 흑마법걸고...비리비리한 학사 건드렸더니 전직 조폭인데 무림온거고...
ㅜㅜㅜㅜ 그런 세상에서 악당질을 할수는 있을까요?
무서운 협객들도 득시글거리는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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