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건 추석 보내기는 했지만 음식을 적당한 때에 냉장고에 넣지 못해서 약약 쉬쉬하더군요.
아침, 점심, 저녁 맛이 갈랑 말랑한 산적을 데워 가족들끼리 꼬지 하나씩 빼면서 냄새 맡으면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열심히 만든 거 버릴 수는 없고. ㅡㅡ;;
뒤가 찜찜한 건 어쩔 수 없죠.
그래서 매실차 진하게 마시고는 경과를 지켜보고 있네요. 아적까졍 괜찮은 걸 보면 괜찮겠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즐건 추석 보내기는 했지만 음식을 적당한 때에 냉장고에 넣지 못해서 약약 쉬쉬하더군요.
아침, 점심, 저녁 맛이 갈랑 말랑한 산적을 데워 가족들끼리 꼬지 하나씩 빼면서 냄새 맡으면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열심히 만든 거 버릴 수는 없고. ㅡㅡ;;
뒤가 찜찜한 건 어쩔 수 없죠.
그래서 매실차 진하게 마시고는 경과를 지켜보고 있네요. 아적까졍 괜찮은 걸 보면 괜찮겠죠.
바다님 : 저흰 1:1로 담궈요. 예전에 설탕 많이 넣으면 안된다고 1:0.7로 했다가 곰팡이 피고 난리 나서 그 후론 무조건 1:1 ㅠㅠ;; 근데, 비율이 중요하긴 하더군요. 어떤 집은 1: 1.2가? 요렇게 했더니 또 틀리더군요.
아야가사님 : 헉 ㅋㅋㅋ.
님 말을 들으니, 하나 생각이 나는데요. 예전에 제 목에 생선 가시가 걸렸거든요. 가시가 목에 걸리면 참기름이 좋다고 해서 참기름을 마셨는데, 안내려 가는거예요. 그래서 한숟갈씩 계속 먹다가 소주병에 들어있던 참기름 반병을 제가 다 먹은 거예요. 그래도 안내려가더라고요. 그래서 더 먹으려고 하니깐 어머니가 화를 ㅠㅠ;;; 서운해서 울면서 잤는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가시가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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