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행태에도 분노했고 끝까지 안 바꾸려고 했지만 아뿔사! 제 주변에 그 곳에서 밥먹고 사는 친구가 있음을 깜박했습니다. 이제는 번호를 외울 정도로 지겨운 전화질에 직원까지 동원하는군요. 바꿔야 하는데 어느폰이 좋은지를 잘 모르겠네요.
일단 스마트폰은 제외합니다. 최신의 서비스가 제게는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전화에 문자만 되면 되고요. 튼튼하고 글자가 컸으면 좋겠습니다. 전화기 값 좀 더 부담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일차 여러 모델을 보긴 했는데 이건 뭐 거의 외계어 수준이더군요. 한 달은 공부해야 할 느낌이 들었습니다. 와인폰을 잘 쓰고 있었는데요. 쩝~
아무쪼록 많은 도움이 있길 바랍니다. 페이지가 넘어가도 유의해서 볼 예정이니 괘념치 마시고 추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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