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자가 아니라 조금 길에 적게 될지도 모르겠지만요
스펀지 자세히 보지는 않았고 눈때중으로
대충 글을 섬렵했습니다.
그리고 적잖이 기분이 가라앉는 소식이였네요
여성이라고 힘든일은 발빼고 보고 불리한 상황은
남에게 미룬다 우리나라 여성은 지금처럼
책임감이라고는 눈코빼고 없습니다 물론 모든 여성들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절반넘게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사회의 약자라는 인식과 지켜줘야한다는 인식이
왜곡되서 반복되고 우리에게 각인 시키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양성평등을 외치며 자신들의 지위를 올려주길
바라면서 정작 그들은 왜 노력하지 않는걸까요?
영광의 재인에서 이런게 나온적이 있습니다.
벽돌1개의 100만원이다 너의들이 받고싶은 연봉을
넣어라 그리고 욕심은 과욕을 부르고 그들은 탈락하게
되죠 능력도 안되면서 욕심만 부리는 그런 부조리한
사람들 말이죠
지금의 한국도 그렇다고 봅니다
남성들에게 모든 데이트 비용을 부담시키고
남성들에게 프로포즈 받을려고만 하고
남성들에게 선물을 받고자만 하고
남성들을 백마탄 왕자로만 보고
여성들은 신데렐라로만 알고
이렇듯 여성들은 바라는게 많죠
예전에 강호정담에서 이런글을 본거같습니다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을 사장이라고 지칭하고
그분은 이랬지요 남성들은 담배타임 빼고 일에서
쉬엄쉬엄하거나 그런것 없이 성실히 일하신다고요
그렇지만 여성들은 화장실에서 수다떨고 그러면서
일외엔 휴식시간엔 무조건 휴식만 취하고 또한
힘든일은 발부터 빼고 남한테 미루고 정작 자신들은
그것을 지켜보기만 하고 남성들에게 미룬다고요
지금처럼 이렇게 보호받고 싶고 자신은 약하니까
자신은 여성이니까 이건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왜 그럴까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그당시 그러니까
옛날? 여성들이 약자였을시에 여성들은 사회의 지위도
낮았지 사회생활에서도 차별이 있었으므로
주로 사회에서 생활하고 돈도 많이 벌고 지위도 높은
남성들이 그런 여성들을 안아주고 보호해주고
모든것을 다 해줬는지도 모른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 남성들보다 지위도 높고 연봉도 쌔며
오히려 남성보다 우월한 여성들도 많고
이제는 약자라고 하는 인식도 많이 무뎌지고
사회에 진출하고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구식적인 생각을 아직도 잊지않고
우리 귀속에 맴맴거립니다. 제가 여성들에게 묻겠습니다
당신들이 양성평등을 원한만큼
당신들은 무엇을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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