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주말드라마 오작교형제들 설정 정말 막장이네요.
첫째 아들은 본인이 알지도 못했던 아들이 찾아오고 둘째아들은 하룻밤 실수로 애를 가져서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와 결혼을 했다가 그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가 나타나고 또 둘째 아들과 뭔 사연이 있는 여자가 나타납니다.
셋째아들도 뭔 복잡한 사연이 있고....
제일 막장스러운 넷째아들은 첨엔 돈많은 여자들 후리는 제비로 나오더만 이젠 둘째형수의 이모랑 연인이 될것처럼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연인으로 확실히 진행된것이 아니지만 드라마가 진행되는 꼴이 넷째와 그 이모가 꼭 연인으로 될것같네요
국영방송에서 가족들이 주로 다같이 모여서 보는 시청시간에 이런 막장설정 보는거 참 불편하네요.
그나저나 둘째형수의 이모랑 넷째동생이 결혼하게 된다면 이모가 조카에게 형님이라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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