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담에 글쓰네요

네 그동안 연애하느라 바빠서 자주 못놀러왔어요

지금도 바빠요 우하하하

어제 화이트엔젤이라는 룸카페를 가봤는데 뭔가 신세계였습니다.

테이블마다 벽이 있어서 아늑한 느낌이더군요 물론 완전 밀실은 아니고 벽높이는 한 170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어쨌든 둘만의 아늑한 공간이라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였던 것같습니다.

비싸기는 엄청 비쌌지만서도 ㅜㅜ

네 '둘만의' 아늑한 공간이라 좋았던 거죠 ㅎㅎ

[부서진동네]

참을 수 없군요. 질투의 악플을 마구마구 달겠습니다.

데이트할 돈으로 치킨 한마리라도 더 사먹겠어요.

[[탈퇴계정]]

새로 패치업된 화이트엔젤 던전에 들어가셨군요. ㅎㅎㅎ
하지만 치명적인 오류 때문에 렉 걸리는 건 모르셨는 듯

[수달맨]

연애 (衍哀) 넘치는 슬픔이 강이 되고 흐르고 흘러 바다가 되니 내 짝은 거울 속에 있어라.

[GO집쟁이]

[이것은 커플들만 볼 수 있는 악플입니다.]
!$!$@#%#^$%&%^ㅕ^#$%@휶웋ㄿㅉ#$ㄹ$%&$#@%^%*))_()_(

[짱아오빠]

아아...

[Susie]

와.. 써클님, 축하드려요ㅋㅋㅋ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