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추리소설이 유행한적이 있었다.집에 셜록홈즈시리즈나 아가사
크리스티 소설전집이 한질쯤 책장에 세월의 먼지와 함께 간직하신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된다.
한때 광적으로 도서관에서 셜록홈즈시리즈를 탐독한적이 있기에
추리소설류는 가리지 않고 보는편인데 영드 셜록은 정말 보는
맛이 있는 드라마였다.
시험작으로 몇편나오고 그게 흥행하면 후속편이 나오는 드라마시장
이라서 그런지 1기는 몇편 안나왔지만 그 몇편에서 후속편을 무척
기대리게하는 마법이 숨겨져 있었다.
짧은 시간에 몇가지 사소한 증거로 추리하여 원인과 결과를 도출
하는주인공의 추리력은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게다가 그 특유의 뻔뻔한 인간성은 후추와 같이 인물의 개성을 부곽시켜 눈을 떼지 못하게 하니 주말이 매우 기다려진다.
ps 극장판 셜록홈즈는 기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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