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를 보고선 일주일은 멍때리고 있었고
눈마새를 다 보곤 3일간은 누우면 자꾸 그 생각나서 제대로 잠을 못잤고
문학소녀를 보고선 아, 나도 뭔가 써보고 싶다!! 라는 의욕에 3달을 보냈죠.
이번엔... 슈타인즈 게이트 올클하고 나니까 스카이클래드의 관측자(게임 오프닝)가 머릿 속에서 떠나지를 않는군요.
앞서 쇼크에 비교하면 슈타게는 절반...쯤의 감동과 충격과 공포(?) 밖에 못 줬는데도 이 모양입니다.
아직 이야기를 읽고 이정도로 마음이 움직인다는 거에 감사해야하는 걸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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