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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5 天劉
작성
12.01.04 02:44
조회
816

드라를 보고선 일주일은 멍때리고 있었고

눈마새를 다 보곤 3일간은 누우면 자꾸 그 생각나서 제대로 잠을 못잤고

문학소녀를 보고선 아, 나도 뭔가 써보고 싶다!! 라는 의욕에 3달을 보냈죠.

이번엔... 슈타인즈 게이트 올클하고 나니까 스카이클래드의 관측자(게임 오프닝)가 머릿 속에서 떠나지를 않는군요.

앞서 쇼크에 비교하면 슈타게는 절반...쯤의 감동과 충격과 공포(?) 밖에 못 줬는데도 이 모양입니다.

아직 이야기를 읽고 이정도로 마음이 움직인다는 거에 감사해야하는 걸까요 -_-;;;;


Comment ' 6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2.01.04 05:35
    No. 1

    전 감정이입이 지나치게 되서...
    어떤작품을 보고서는 힘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1.04 05:59
    No. 2

    슈타인즈가 뭔가요?
    신간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天劉
    작성일
    12.01.04 06:21
    No. 3

    게임입니다. 요새 판타지보고 와 엄청 재밌네..했던 물건은 죽어야 번다 뿐인거 같군요. 텍스트 어드밴쳐라 이야기라고 적었는데, 모르는 사람은 좀 헷갈릴만 하네요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에니시엔
    작성일
    12.01.04 06:30
    No. 4

    최종병기그녀 결말 보고 한 동안 넋을 잃은 적이 있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1.04 07:16
    No. 5

    크르노 크루세이드 ; . ;(만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01.04 10:45
    No. 6

    전 여운이 남았던 소설들은 그닥 없었던 것 같아서...
    수많은 장르소설을 접했지만 여운 남았던게 확연하게 기억이나서...
    지금 당장이라도 적어내라면 적어 내겠네요.
    데로드&데블랑이나, 빛의검, 뉴트럴 블레이드, 세월의 돌, 룬의 아이들
    불멸의 기사, 하얀 늑대들 정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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