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소설에서 대화할때 "그녀" 라는 말이 나오면 상당히 어색하다고 생각했는데요. 보통은 그녀라는 말보다 이름을 부르거나 하지 않나요? 아니면 그애 혹은 걔라고 하거나요. 그래서 큰맘먹고 그 작가분에게 좀 부자연스럽지 않냐고 의견을 드린적이 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냥 넘겨지네요...괜히 말씀드렸나 싶기도 하고;;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문학이기에 용인되어야 하는 부분일까요? 아님 저만 그런건지...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예전에 소설에서 대화할때 "그녀" 라는 말이 나오면 상당히 어색하다고 생각했는데요. 보통은 그녀라는 말보다 이름을 부르거나 하지 않나요? 아니면 그애 혹은 걔라고 하거나요. 그래서 큰맘먹고 그 작가분에게 좀 부자연스럽지 않냐고 의견을 드린적이 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그냥 넘겨지네요...괜히 말씀드렸나 싶기도 하고;;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문학이기에 용인되어야 하는 부분일까요? 아님 저만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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