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싱크대 공사한다고 아파트 라고 하긴 뭐하고 작은 빌라 같은 곳인데 이곳에 있는 모든 싱크대를 다 떼어갔습니다. 24가구가 사는 곳이니 24가구 모두를 다 떼어간겁니다. 그리고 하루를 그냥 보냈습니다.--
밥도 못먹고 거실은 물건으로 난장판에 지금에서야 한곳씩 설치해 주고있군요.
분명 이렇게 한번에 하는게 시공하는 입장에서는 편리하겠지만, 엄연히 모두 입주하고 있는 곳을 하루동안 살림도 못하게 방치하니 짜증이 무럭무럭입니다. 이것때문에 이 회사를 선정한 대표와도 싸우고 아파트 전체가 싸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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