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는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그걸 배우려고 왔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은 토익이 몇 점인데, 자네는 몇 점 밖에 안 되는군."
"원하신다면 더 높은 점수로 지원서 다시 갖다드리겠습니다."
면접은 센스와 기지와 기개와 용기와 대범함과 자신감이 필요한 곳.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자네는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그걸 배우려고 왔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은 토익이 몇 점인데, 자네는 몇 점 밖에 안 되는군."
"원하신다면 더 높은 점수로 지원서 다시 갖다드리겠습니다."
면접은 센스와 기지와 기개와 용기와 대범함과 자신감이 필요한 곳.
사실 저도 저희 학과 교수님 한 분을 찍어서 직접 교수실까지 찾아가서 교수님 사상이 제 맘에 들어 여시는 수업은 시간이 된다면 다 듣고 싶다고 말씀드렸다가 대학 기간 내내 진짜로 교수님이 자기 모든 수업에 제 1번으로 절 등록시켜버리시는 바람에 4학년 때까지 전공이란 전공은 거의 다 듣게 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 이게 에러인것은 필요 과목으로 되지 않은 과목이 이 교수님의 거의 대부분 강의였다는 것과 이 교수님 파워가 생각보다 강해서 다른 교수님을 뒤로 돌릴 정도였다는 것. 그리고 원어 교육이라 니가 제대로 따라오나보자라는 식으로 모든 발표와 숙제에 절대 절 빼주지 않으셨다는 거지요. 덕분에 공부는 잘 되었지만,(지금 생각하면 감사함) 당시에는 정말 피를 토하고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내 스스로를 혼냈죠. 힘들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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