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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 삐딱군
작성
12.05.13 13:27
조회
1,045

오락실이 거의다 허물어진 시대이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문드문 생존해있는것도 사실이고 저도 가끔씩 권총게임이나 자동차 혹은, 오락실안에 작은 노래방부스에서 노래도 부르고 싸이월드로 전송하곤합니다^^; 헌데 오락실앞에 설치된 동전넣으면 타격대가 올라와서 그걸치면 점수올라가는 펀치게임기 있잖아요..저희집은 명지대근처라 그런지 항상 펀치게임기엔 중고등학생 일반인 남자들이 자주하는걸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보통 백이면백 전부 타격대 올라오면 두세발 뒤로가서 스탭밟으며 탄력을 이용해 때리고 점수를 확인하는데, 제생각엔 그렇게해서 높은점수 따는건 아무의미가 없다고봅니다.. 그러니까 실제에서는 상대방 가격할때 누가 그렇게 때린답니까? 설사 그렇게 때린다해도 저 뒤에서부터 한쪽손잡고 스탭밟으며 오는데 어느누가 그걸 맞고만있겠어요.. 오히려 발걸어서 넘어뜨리지나 않으면 다행이지요^^; 해서말인데 진짜 펀치파워점수를 알고싶으면 타격대 바로앞에서 사전동작없이 힘을모아 순간적으로 타격을해야 진짜 자신의 파워점수를 알지않을까해서 적어봅니다^^; 이런말 하고나니 이소룡 생각이나네요ㅎㅎ 단타의 대마왕님 아뵤오~~ㅎㅎ


Comment ' 8

  • 작성자
    Lv.47 산예
    작성일
    12.05.13 13:32
    No. 1

    그거 할 때의 마음가짐은 그냥 높은 점수 나와서 한 판 더하고 싶은 마음.
    필요하다면 진원진기도 쓸 기세임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신푸혜동
    작성일
    12.05.13 13:50
    No. 2

    ㅋㅋ진원진기에서 터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5.13 13:54
    No. 3

    남자들의 자존심이라고할까요

    어 제가 나보다 점수높게나왔네? 질수없뜸. 이런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카라기
    작성일
    12.05.13 14:55
    No. 4

    으음.. 우리가 카카로트랑 같이 프리더를 잡으로 갈 것도 아니고... 그냥 제미로 하는거니까... 몇발자국을 달려오든, 이소룡으로 빙의가 되는.. 별 의미가 없는것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05.13 15:10
    No. 5

    재미있는 관점이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반달가면
    작성일
    12.05.13 18:51
    No. 6

    그거 할 때 누가 자신의 진짜 펀치력을 알고 싶겠어요
    그냥 단지 점수만 높게 나오고 싶을 뿐 이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SbarH
    작성일
    12.05.13 19:49
    No. 7

    펀치기계 그거 지역차 심하더군요 제친구가 저희지역에서 800~900나왔는데 다른곳가서 치니까 400대나오더라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에이포스
    작성일
    12.05.13 21:08
    No. 8

    그냥 점수높을려고 치는거에요 자신의 힘을 측정하려면 다른걸해야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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