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올해는 정말이지... 기다리고 기다렸던 디아3에 이어 블소마저 이지경이니...
디아3는 사놓은거라 아까워서 하고 있었고 이기회에 블소로 갈아타려고 탈출을 시도했습니다만... 디아꼴나기전에 한두달 지켜보고 시작하자라는 쪽으로 선회했네요.
디아나 블소나 둘다 재미없는 게임은 아닙니다. 나름 평균이상의 수준을 보여주는 게임들이고 생각보다 재미도 있습니다.
다만 기대치가 워낙 높았기에.. 과거 리니지나 디아2나 스타를 접했을때의 충격을 기대했기에 실망도 큰것 뿐이지요.
진정.. 과거 디아2.. 리니지1 스타1을 처음 접했을때의 그 기분은 이제 못느끼는걸까요? 그만한 게임을 이제 못만드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나이를 먹은걸까요..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