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적행 5권을 간신히 빌려서 너무 재미있어서
늦게까지 읽고 자다가 오늘 아침에
갑자기 제 등골이 찌리릿- 울리면서 너무나 서늘한
본능적인 감각이 폭풍처럼 몰아치더군요..
저희 동네 책방에서는 풍사전기가 다 반납되거나
혹은 너무 옛날 무협이라서(3년이 훨씬 넘었으니..ㄷㄷ;;)
반품했다고 해서 다시 빌려보지 못했는데
우연하게 낭아의 조도 라는 게 생각났습니다.
절대사천 이후에 천하를 주유했다는 낭아의 조도..
그리고 그 이후의 이야기 풍사전기..
혹시 낭아의 조도가 투신 몽예를 가리키는게 아닐까요-_-)?;;
강호정담란에서 은자분들의 추측성 댓글들을 읽어보길
기대하며 출근 하러 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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