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무슨일이 생길때마다 정담에 글 올려놓고
댓글 읽는 취미가 생겼습니다ㅎㅎ
이런 과정들을 볼때 문피아, 그중에서도 정담이란 곳은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한 친구와도 같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정담인분들을 한번도 보지 못했지만 왠지 모르게 친근감이 든다고나 할까? 암튼 마음이 편한것은 사실이거든요
제 주변 일상얘기나 고민이 있을때마다 정담에 글을 올려놓으면
제 글을 읽으신 정담인분들께서 친절하게 댓글을 달아주시더군요
여러분의 댓글을 읽으며 고마움을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장르소설 동호회지만 정담인분들과 같이 웃고 떠들때에는 기분이 아주 편해요ㅎㅅㅎ
가끔 시간 맞는분들끼리 모여서 정모도 하면 좋겠어요ㅎ
비록 온라인상이지만 마음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친구와도 같은 정담인분들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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