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신비로움

글쓰기는 참 신기합니다. 플롯 상으로는 100줄인 글이 어느덧 5만자가 넘어 가네요. 정말 실력있는 분들께서는 1문장으로도 10만자 이상 쓰겠거니 생각이 듭니다.

그건 그렇고 요즈음 드는 생각인데, 이곳 강호정담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캐릭터로 하여 판타지를 써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왠지 즐거울 듯 해요.^^

[묘로링]

예전에도 꽤나 그런 시도가 있었죠. ㅋㅋㅋㅋ
천기룡님이랑 문룡님이랑 ~룡님이랑 3룡체제에 어쩌고 저쩌고....
그러고보니 닐니양은 아직도 게임폐인인가 ㅋㅋㅋ

[악마왕자]

누군가가 이미 정담사람들 캐릭터화 해서 글쓰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건 눈팅만 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엔띠]

적은 플롯으로 많은 글을 쓴다고 잘 쓰는 건 아니죠.......
늘려쓰기가 되니까요.

[[탈퇴계정]]

지금 흑모씨가 쓰시는 걸로 압니다만...

[렌아스틴]

혹시 그 글을 쓰시는 분이 마아X로니님이신가요?

[[탈퇴계정]]

아뇨. 흑마법사 흑형님이 쓰시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흑모씨... 흑xx님이요.

[묘로링]

그러니까....흑XX님......X무연님 이라는 그런분이 있어요.
딱히 전 닉네임은 가르쳐주지 않은 거에요.

[렌아스틴]

훗훗 친절하신 묘로링님! 감사합니다~

[무한반사]

묘로링님은 항상 친절하시답니다. 쪽지도 친절해요. 너 무 친 절 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