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업 도중에 파란펜이 오링.
수업 끝나고 파란펜을 사기 위해 돌아다니는데.
신촌 바닥에 문방구가 있을 리가 없음 ㅡ.ㅡ
그러다가 문득 발견한 '다이소'
대충 말하자면 천원마트
사실상 천원 이상이기는 하지만........
사실 전 다이소에 처음 들어가봤는데.
진리가 모여있네요.
필요했음에도 그 이름을 몰라서 못 찾던 것들이........
육각렌치였어요. 이것의 이름이...............
숯도 좀 사고 숯 담을 구멍 송송 통도 좀 사고.
한 바구니 가득 사도 꼴랑 8천원!
근데 문제는 그걸 들고 집까지 오는 배송비가 더 비싸겠음 -_-
(부천에도 하나 있기는 한데 물품이 극히 적습니다.)
진리가 모여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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