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의 덧글을 달았는데 그 글을 지우셨어!!!
덧글이 아까워서 글로 변화!
그게 바로 요즘 중고딩들이 소설 쓸 때 나타나는 문제점이죠...
쉬운 예로 절대 소설에서는 나올 수가 없는 표현이,
만화적인 기법을 빌려서 나옵니다.
내여귀였던가,
입을 3 이렇게 만들었다.
눈을 >< 이렇게 만들었다.
...
만화에서나 가능하지. 그리고 그것을 문자로 옮겼을 뿐이지,
결코 소설다운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색다른 맛은 있지만 역시...
입술을 삐쭉 내밀었다던가.
눈을... 지긋히... 저건 뭐라고 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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