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방적으로 통신사만 유리한 위약 조건인데 말이죠.
약정기간 안에 해지하면 할인 받은거 다 다시 돌려내라. 라는 조건인데
그거 그렇게 할꺼면 통화량이랑 데이터 이월이나 되게해주던가.
약정거는 대신 그 비싼 돈을 내는건데
뭐 현재는 sk만 시행시작했지만 kt는 눈치보고 12월 따라할 생각인듯 하고.
참고로 1년 6개월 해지시 가장 위약금이 크고 대충 52요금제 이용시 16만원쯤? 24개월 기간 지나기전 해지하면 12만원.
6개월때 해지하면 8만원쯤.
실사용자들 기기 잃어버리거나 파손되지 않으시길 빌겠습니다.
절망선생투님 약정거는 이유를 완전 잘못 알고 계시네요.
약정이란건, 약속된 기한동안 쓰는조건으로 할인을 해주거나 받을 요금으로 폰 할부금을 할인해주는겁니다. 약정을 걸고 비싼돈을 받다니요...
분실하면 새로사는게 낫다는 말에도 지금 절망님이 얼마나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잖습니까?
지금 글 전체적으로 혜택 받을건 받아야겠고, 고객이 지켜야 할건 하나도 지키지 않겠다는 말이잖습니가?
약정이란 말 자체가 일정기간 쓰고자하는 약속입니다.
지금 비싼요금이라고 하셨는데 그거야 싼요금제를 쓰시면 되잖습니까? 비싼 요금제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데이타 요금때문인거 같은데, 그래서 정액제인거 아닙니까? 정액제는 분명히 싼요금입니다. 이걸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쓴만큼 내시는 일반 요금제를 선택하시면 되는겁니다. 이월이라고 하셨죠? 실제로 이월되는 요금제도 있자나요?
뭔가 모르시네요.
요금제는 최저가 34요금제입니다.
더 내릴수도 없어요.
저는 더 내리고 싶은데 내리지도 못해요.
lte나 3g폰은 무조건 34이상 써야되서.
약정이 걸고 싶어서 거는 약정이 아닙니다.
통신사에서 강제로 약정거는거고요.
혜택 받아야 현재 통신비가 이 모양인데 굳이 손해를 감수하시겠다는데 제가 뭐라고 드릴 말이 없군요.
저야 사실 위약3 타격없습니다. 적당히 폰 바꾸면서 쓰면 되거든요.
오히려 폰 오래 쓰는 실사용자들 통신비 부담을 일방적으로 늘리겠다는데 통신비 때문에 허리가 휜다는 말은 다 헛거였나 보네요.
요금제 기본요금 만원짜리도 있습니다. 제가 갤스 쓰는데 만원짜리 기본요금 쓰고 있습니다. 딱 제가 통화비 쓰는만큼 나오고요. 초반에 5.5정액제 쓰다가 데이타요금을 생각보다 안쓰고 와이파이가 요즘 대부분 다되서 그냥 3G는 막은 상태입니다. 폰 오래 쓰는데 왜 통신비 부담이 늘어나나요. 약정기간이 끝난후엔 오히려 할인 해줍니다. 오래 써달라고... 선물도 보내주고.
위약3의 기본내용은 약정기간내에 통신사 이동을 막고자하는 통신사의 이윤추구가 맞습니다. 하지만 고객이라고 해서 이걸 당연시 여기면 안된다는거죠. 기본적으로 약속을 깨버리는 행위자나요?
너무 과중하다라는 본질적 문제는 맞습니다만. 위약3 자체의 문제라기 보단 과중하다라는 문제로 보아야 하죠.
GO집쟁이
페르딕스
위약금2가 존재한 이유는 그걸로 통신사가 충분히 이익을 보기 때문입니다. 사실 위약금2를 고객이 자주 이용할때 통신사가 이익을 보기는 힘든데 이익을 본다는 것은 통신비와 기계값이 상당히 과장되어 있다는 얘기입니다. 간단히 말해, 현재 모든 정액제 가입자는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거의 위약금 없이요. 보통의 고객들 경우 중간에 해약하면 내는 돈은 위약금이 아니라, 할부금 남은것입니다. 그래서, 자주 번호이동을 하니, 위약금이 나중에 나온겁니다. 그냥 금액을 인하하고, 기계값 지원을 하지 않는게, 더 간편한데 그걸 통신사가 고의적으로 하지 않고, 선택한거라는 거죠. 고객이 약정에 구애받을 필요 없는 당위성이 여기서 생긴 겁니다. 상황이 여기까지 악화되면, 통신사에서 지원금과, 요금 뻥튀기를 포기하고, 그냥 요금인하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역시 통신사는 간단한 방법대신 다른 방법을 쓸려는 겁니다. 위약금3로요. 왜 요금을 내리지 않고, 비싼 물건을 더 주려고 할까요? 그게 이익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약정을 꼭 지켜야 할 약속으로 볼 필요가 없는 이유죠. 약정을 약속이라 생각하고 수행하면, 기본적으로 통신사가 가져가려고 내부적으로 책정된 요금보다 훨씬 더 내게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낭만냥
하아 이해못하시는건 절망님인것같네요.... 위약2는 판매자나 통신사보조금으로 할부원금을 깎습니다. 그리고 3달유지를 하면 그가격에 살수있눈거죠. 폰테커들은 그 3달유지후에 폰을 중고로팔고(자신의72요금 3달+ 중고가 xx가량 대략 중고가가 30에서 50가량되죠. 그렇게 판후에 번호이동을 하는겁니다. ㅌ개인명의한계인 5회선 전부를 돌리면서 말이죠. 갤317대란때 갤3 40개 사재기하는게 그런 폰테커들의 일이었죠.
위약 2는 이런제도고 극소수의 폰테커+뽐팡이들이 이득을 얻는 구조였죠.
기기값보다는 통신요금으로 이익을 얻는 통신사들은 오랜유지없이 3달이면 번이를 하는 이런 폰테커를 싫어합니다. 기본적인 약정을 지키지 않죠. 약정은 3개월할부 12개월할부같이 할부로 폰을 사는 말이죠. 24개월 30개월 36개월 할부가있고 할부이자는 대략 0.5퍼가량 됩니다.
그러나 지금시행되는 위약 3는 할부원금에 무슨돈을더하는게 아닙니다.
위약2 ㅓ럼 보조굼이 존재하죠. 보조금을 받는건 약정기간을 다 채우는 충성고객이고 폰테커 ㅁ뽐팡이는 할인을 못받게하는게 위약3입니다. 오해하신ㄴ건 바로여기서나오는데 무조건 약정을 어길시 출고가가 된다는것이 지금 위약3죠.
위약2역시 14일개철기간 이후 해지는 출고가입니다. 위약2에도 위약금있어요 5만원 10만원 팔때 적어둡니다
근데 위약3는 판매자 임의로정하는 5만 10만이 출고가로 변경하는것이 핵심이고 별다른건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때 금액이 늘어나는건 할부원금을 출고가로변경하면 당연히 할부이자가 늘어나죠? 그것도 같이 한번에내야되서 그런겁니다.
흠. 현재로써는 어느분 말씀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화가나는군요.
기업이나 소비자나 합법적인 틀 내에서 본인의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당연한 일일진데 머리가 굳은 분이 계시는 듯 합니다.
우리는 당사자인 소비자 입장에서 소비자를 위해 소비자 위주로 생각하면 될 일입니다. 전반적인 사회 공공의 이익은 정부가 알아서 나서줘야 하고 그러라고 세금 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철밥통 정부가 게으르고 무능하니 스마트한 소비자 중에 한 두분이 나서서 개념있는 이야기를 하곤 하는 거죠.
기업과 그외 끄나풀들이 상도를 지키지 않고 꼼수를 부리는데 소비자가 의리를 챙겨야할 이유가 있습니까? 개인의 철학이나 신념은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정당하더라도 다수를 바꾸지는 못하는게 다반사입니다.
여하튼, 일 개인에 불과한 우리네는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야무져야 호구를 벗어나는 겁니다.
그리고.. 연대해야죠.. 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의 힘은 전보다 세련되 졌습니다.
시도 떄도 없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해준 통신사는 고맙지만, 통신사도 예외일 수 는 없습니다. 서로간에 계속 오래 거래하며 작용 반작용을 주는, 생활과 밀접한 관계일진데 한탕 해먹고 튀는 삼류 회사같은 편법과 꼼수가 보인다면 비난과 채찍을 내려야 합니다.
지켜 봐야겠지만, 위약도 마찬가지죠. 우리가 어떻게 하든 갈등은 필연이고 관계는 정립됩니다. 문제는 이 나라의 정책 자체가 국민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대기업이 손해 보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게 만든다는 거지요.
그러니 정부를 믿고(?) 소비자는 막나가도 됩니다.
진실로 그러합니다.
이 나라에서는, 소비자가 교활하게 욕망에 충실하는, 이것이야 말로 견제와 균형의 이상적인 생태계의 도 입지요. 도리어 일정 소비자가 끄나플이나 기생충이 되지 않는 선에서 말입니다.
애덤 스미스가 생각나는건 착각일겁니다..
페르딕스
天僊님 실제적으로는 차이가 크죠.
위약금2의 경우
1)약정을 매번 해약하는 경우 - 사실상 여태 큰 이익을 보고 있었습니다.
2)약정을 끝까지 지키는 경우 - 그냥 평범하죠.
위약금3의 경우
1)약정을 매번 해약하는 경우 - 이전보다 이익이 별로 없습니다.
2)약정을 끝까지 지키는 경우 -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이렇게 보면 약정을 끝까지 지키는 경우는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약정을 끝까지 지키는 사람의 경우 이득을 본건 없지만, 배가 덜 아프겠네요.
하지만, 두가지가 달라집니다.
1)누구든 중간에 분실이나, 고장이 났을 경우 - 전에는 쓴 만큼 가격이 떨어져서 선택의 자유가 있었습니다. 해지하고 위약금을 지불하고, 새로 가입을 하던가, 새로 핸드폰을 사던가...고장난 시점에 따라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이제는, 약정 끝날때까지는 중고폰을 구하던가, 새로 80~100만원을 주고 사셔야 합니다. 설사 약정 완료가 바로 앞이라고 해도요.
2)통신사의 이익은 커졌네요.
천검님이야 말로 하나도 모르고 있네요. 위약2 8만이랑 위약3 6개월 유지나 거의 차이 없습니다. 폰테커는 1~2만원 중고가 올리면 그만이에요.
이거때문에 손해보는건 장기간 사용자 밖에 없습니다.
2년 다 채우고 바꾸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다 채우고 싶어도 불의의 경우로 못 채우는 사람도 많고요.
장기간 사용자는 분실시 중고로 사야 됩니다. 보험을 들지 않는 이상 근데 그 보험이란게 웃긴게 그걸 들면 폰 한대값은 나온다는거죠. 보험 들바에 중고 사는게 낫고 그럼 중고 시장이 활성화되는데 중고값 올라가면 좋아하는게 누구 같은가요
찬성: 
반대: 
마존이
적안왕
엔띠
짱아오빠
시링스
히나(NEW)
이설理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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