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
12.12.03 12:48
조회
1,765

그나마 전 아니라 다행이지만

같이 일하는 내과 형님이

12월 19일에 보건소 근무에 당첨(?)되셨더군요.

이거 이야기를 지난주에 하는 바람에 부재자 신고도 하지 못함.

어차피 이 형님은 더블티오라 월~수만 근무하셔서 그 주에는 화요일에 대구로 가셔서 투표하셨을텐데.

결국 투표 바이바이 -_-

인간적으로 이런건 적어도 부재자신고기간 전에는 얘기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설날이나 추석에도 돌아가면서 근무하는것도 이해가 안갔는데;

이번건 더하네요;


Comment ' 8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12.12.03 12:52
    No. 1

    보건소라면 설나리나 추석에도 돌아가면서 근무하는 게 맞죠. 일하는 사람이나 그 가족의 입장에선 짜증나는 일이겠지만.
    연휴라고 다 같이 놀아버리면 버스가 안 돌아다니고, 기차가 안 돌아다니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12.03 12:54
    No. 2

    그냥 보여주기식이죠.
    공보의가 추석, 설날에 보건소에서 근무해야한다는 이유가 응급환자가 생길때는 대비해서라는데
    상식적으로 어떤 응급환자가 보건소로 오겠습니까 -_-;;;
    실제로 환자 왔다는 소리도 들어본적이 없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12.12.03 12:57
    No. 3

    보여주기 식의 전시행정이라도 막상 없으면 아쉬운 경우도 있거든요.
    시골 같은 경우엔 일반 병원보다 보건소가 더 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2.12.03 13:31
    No. 4

    김천은 보건소에서 500m도 안되서 김천에서 제일 큰 병원이 있다죠 -_-a
    게다가 이번 추석 같은 경우는 토-일-월인데 토-일에도 근무 -_-;
    어차피 지소면 몰라도 보건소에는 환자 안올거 시키는 사람도 하는 사람도 다 알고있는데;
    그래도 휴가 하루 더 준다고 하니 참고 하긴했지만 오늘은 이거 듣고 그때보다 훨씬 황당하더군요.
    이런 중요한 얘기를 부재자신고 끝나고 하다니 -_-;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12.03 13:20
    No. 5

    근무가 문제가 아니라, 미리 통고를 해주지 않아 투표를 못하게 된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2.03 12:53
    No. 6

    투표하지 못하게 된 건 문제네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취중한담
    작성일
    12.12.03 13:33
    No. 7

    보통 다음달 근무 통보는 전달 마지막주에 될겁니다.
    근무를 짜는 사람이 부재자투표 여부까지 생각하면서 근무를 미리 짜지는 않습니다.
    어쩔수 없는 경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화신화장품
    작성일
    12.12.13 00:33
    No. 8

    마음만 잇으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8783 12월입니다. +1 Lv.1 [탈퇴계정] 12.12.01 1,696
198782 축구공을 뽑았습니다~! +10 Personacon 윈드윙 12.12.01 2,024
198781 다녀오겠습니당 +1 Lv.35 성류(晟瀏) 12.12.01 1,626
198780 선호작 분류가 있는 모양인데 아직 사용 안되나요? +2 Lv.18 방으로 12.12.01 1,602
198779 우리는 이런걸 어그로라고 합니다. +1 Personacon 티그리드 12.12.01 1,921
198778 치즈 두르고 파옷 입은 치느님 영접한 날. +4 Personacon 이설理雪 12.12.01 1,678
198777 로열페이트는 어째 가면 갈수록... Lv.10 슈자 12.12.01 1,774
198776 이게 뭔일이당가요.. +2 Lv.79 카나코 12.12.01 1,660
198775 방송 후기. +13 Personacon 이설理雪 12.12.01 1,785
198774 롤 사람들이랑 두 번째로 해봤는데 +2 Personacon 자공 12.12.01 1,633
198773 당분간 문피아에서도 롤이야기는 자제해야지.. Personacon 견미 12.12.01 1,643
198772 아이유 은혁 수지 삼각관계.. +7 Lv.24 풍이풍 12.11.30 3,954
198771 롤에서 잭스가 카타 무시할 때... +7 Personacon 백곰냥 12.11.30 2,173
198770 KFC에서 내일부터 징거더블다운 버거를 팝니다.ㅠㅠㅠ +11 Lv.26 흑염린 12.11.30 1,634
198769 저 샤피로에서 가르시아 가문이 흑마법사 양성한 것이 남... +5 Lv.96 강림주의 12.11.30 1,565
198768 뿅! 심심해서 만든 타이틀 3개 +3 Personacon 맨닢 12.11.30 2,067
198767 웹툰 미생은 정말 매화매화가 재밌네요.. +3 Lv.67 서래귀검 12.11.30 1,703
198766 북큐브 잘되시나요? +7 Lv.15 환룡 12.11.30 1,487
198765 사마귀 있으신분?? +11 Personacon 초정리편지 12.11.30 1,621
198764 군복 바지 잃어버렷음 어캄 ㅠ_ㅠ +4 Personacon 유은선 12.11.30 1,676
198763 금강님께 하나만 건의합니다. +4 Personacon 엔띠 12.11.30 1,911
198762 내 서재 홍보라니 +3 Personacon 윤재현 12.11.30 1,636
198761 LOL 할 맛나네요 +5 Lv.88 EunSi 12.11.30 1,503
198760 오늘 제가 있는 곳에 첫눈이 내려 게시글을 쓰려하니 +5 Personacon 적안왕 12.11.30 1,536
198759 구우면 안 되는 것. +4 Personacon 엔띠 12.11.30 1,663
198758 빨리 종강했으면 좋겠어요.ㅠㅠ +4 Personacon 시링스 12.11.30 1,630
198757 순백의 기사가 베도에 입성하였습니다. +4 Lv.34 노경찬 12.11.30 1,989
198756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 +6 Personacon 마존이 12.11.30 1,701
198755 학교에서 처음으로 금요일 특별활동시간이 유익했네요@.@ +2 Personacon 초정리편지 12.11.30 1,473
198754 아놔 내 아이디ㅋㅋㅋㅋㅋ +6 Lv.1 m.c남궁 12.11.30 1,78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