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랄까..진짜 대박 프로들의싸움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제일 인상적인건 e10에 나왔던 리아vs박영환
머릿속에 잊혀지질않네요
내용을 정리하자면 리아라는 가수가(솔직히 거의 레전드급가수) 박영환(솔직히 듣보잡 래퍼)와 대결을 펼치게 됬는데 솔직히 저는 그걸보고 “머..듣보잡하나 떨어지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리아라는 가수도 딱히 신경쓰지않는듯 했고..머 그냥 대충 무대만 보면 끝나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듣보잡의 반란
머랄까.. 드렁큰타이거의 난널원해를 부르는데 쭈삣쭈삣 닭살이 돋는듯한.느낌이 들었습니다. 왠지 질것을 알고있기에 마지막으로 크게 터트리자라는 기분이 전해진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발악이라고나 할까요..?
정말 가수가 되고싶고 알려지고싶은 욕망이 보였습니다.
솔직히 다른 내마오 참가자들과 비교해봤을떄 여태까지 나온 모든참가자중에 정말 절실해보이는건 착각이었을까요?
전 정말..좋게봤고 어떻게보면 리아라는 가수가 원망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아쉽고...여태까지 존재감 없는 캐릭터로 지내왔을때 얼마나 서럽웠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번쯤보세요 요즘 시청률 안나와서 금방 폐지될것같은 느낌이 든단말임다 ㅠ_ㅠ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