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면서 지치는게 느껴집니다. 선작이나 조횟수나 예전만 못하니까 좀 쉬엄쉬엄 쓰고 싶고. ㅇㅂㅇㅋ
그래도 제일 인기없는 녀석이 나름 쓰는 재미가 있어서 손에 익은대로 쓰고 있는데 최대한 동기부여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라지만 오늘은 연참대전 휴일인 기념에 놀아야지라고 생각중입니다. ㄱ=ㅋ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글을 쓰면서 지치는게 느껴집니다. 선작이나 조횟수나 예전만 못하니까 좀 쉬엄쉬엄 쓰고 싶고. ㅇㅂㅇㅋ
그래도 제일 인기없는 녀석이 나름 쓰는 재미가 있어서 손에 익은대로 쓰고 있는데 최대한 동기부여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라지만 오늘은 연참대전 휴일인 기념에 놀아야지라고 생각중입니다. ㄱ=ㅋ
현재 문피아의 조회수가 전보다 줄어 든 것이 맞습니다.
제가 연재를 들쭉날쭉해서 24000 정도의 조회수가 14~5000수준으로 줄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해보니 8-7-6000으로 반토막 조회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큰 걱정은 안 합니다. 곧 방학이고 연말연시 지나면서 다시 많은 글들이 올라오고 그럴테니까요. 그걸 대비한 이벤트들도 마련중이구요.
그걸 지금 설명하기 위해서 티그리드 님의 글에 댓글을 다는 게 아닙니다.
지금 티그리드님의 서재에 가서 주욱 상황을 봤습니다.
(기분나쁜 이야기를 하면서 기분나쁘게 보지 말라고 하자니... 그렇긴 한데 사감정없이 하는 이야기이니까 기분나쁘기 보다는 냉정히 돌아보는 시간으로 삼고 봐주길 바랍니다.)
티그리드님의 글은 전체를 모두 파기하고 신작을 시작하여야 할 것처럼 보입니다.
이 말은 100% 맞는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왜냐하면 글을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파기를?
뱀파이어의 연독률을 봤습니다.
2010에 시작해서 그해 12월까지 쓰다말다 하면서 조회수가 급격히 떨어졌더군요.
다시 2011에 4회연재.... 조회수는 700대로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금년 8월에 조회수는 이미 400대가 되었습니다.
새로 시작할때 조회수는 200대였지만... 꾸준히 연재를 한 지금 100대 초반입니다.
그건 탄력이 이미 죽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게 되면 글쓰는 사람이 신명이 나질 않게 됩니다.
그럼 글이 가라앉게 됩니다.
그럼? 독자는 더 외면하게 되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이런 경우는 봉인하고 새로운 글을 시작해야 합니다.
억지로 쓰는 글이 아니라, 가슴에서 끓어 올라서 쓰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글을 토해내야 비로소 내 마음에 드는 글을 쓸 수가 있게 될 겁니다.
그럼 독자들도 다시 찾아와서 환호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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