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팔리는 책에 대해서 질문...

 

어려운 질문인데요.

제가 예스24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살려고 이것 저것 보는데

김진명 작가 고구려가 1편당 판매지수가 가이 108000 이더라구요.

보통 책들은 10000도 넘기 힘듬...

그래서 대박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네이버 도서 검색 순위 같은데를 보면

판타지 소설이 거의 1,2,3 위를 차지(달빛조각사나 무협, 등등)하고 김진명 작가같은분은 순위에도 안 오르더라고요.  

 

한편으로 제가 생각해보면 판타지 소설 텍본이 많이 나돌고 김진명 작가같은 공인된 작가들은 텍본같은게 안 돌더라구요.

 

이로 미추어 보아서 판타지 소설 작가랑 김진명 작가같은 공인된 작가들의 책 중에

어느 게 더 잘 팔리는 중일까요? 뭐가 진실이죠?

 

판타지 소설이 검색 순위에 많은건 텍본을 많이 본 사람들이 검색 많이 해서 그런걸까요??? 

[엔띠]

인기순위 = 판매와 관계 없음 = 네이버 검색순위 = 텍본이 많이 나도는 순위 = 학생들이 좋아하는 소설

[[탈퇴계정]]

서점 소설들은 스캔본이 안 돕니다. 반면 대여점 책들은 스캔본이 돕니다.
이건 무슨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엔띠]

서점 소설들은 보려면 만원이 필요합니다.
대여점 책들은 보려면 700원이면 됩니다.
이해 되셨나요~?

[조원종]

잘 팔리는 것은 중요치않다고봅니다. 잘 팔린다고해서 좋은 책은 아니니깐요.

[IlIIIIIl..]

김진명작가같이 어떻게든 베셀에 진입하면 잘팔리게 됩니다.
애초에 소장욕구가 생기거든요...

근데 대여점 판무는 소장욕구0... 몇몇개는 있지만 대부분은 소장욕구가0에 수렴하죠...
아트북,캘린더 브로마이드 넨도로이드 피규어 이런걸 주는것도 아닌데 살이유가없죠

[[탈퇴계정]]

아 글고.... 김진명 소설은 대부분이 독자들이 산 것이지만
대여점 소설들은 대부분 대여점이 산 것입니다. 그 차이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