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중산층은 살아날 수 있을까?

작성자
Personacon 골드리버
작성
13.01.02 07:54
조회
2,078

 지금 우리나라의  중산층은 과거의 비해 한참이나 적어졌다.

1인당 국민총속득이 늘어난것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상황이다.

그것은 나라를 위해 국민이 희생하던 풍조가 아직 남아있고

대기업의 독과점 등으로 인한 빈부격차가 커졌다. 외국의

경우 나라에서는 대기업들에게 폭탄세금을 부여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공공연한 비리와  국가에서 오히려 지원을 해준다.

 이런 상태로는 느린 성장과 함께 언젠가는 무너지고 말것이다.

지금 우리 가정형편만 봐도 중산층에서  빚더미로 떨어져버렸다.

물론 이것은 여러문제가 겹쳐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경제위기로 인해  중산층 문제가 심각해졋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위에서의 개혁과 아래에서 개혁이 필요하다.

 위에서의 개혁은 참으로 힘든 것이다.  하지만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그 좋지만 쓰지않던 머리를 써주기 바랄뿐이다. 또한 대통령에

대한 기대를 많이했다

 박근혜의 경우 우리나라를 주도하는 부자들인 만큼

그만큼 영항력이 크지만 진정성은 믿기 힘들다. 문재인의 경우

문재점을 잘 알고있지만 해결하는데 강한반발을 겪을 것이다.

나는 박근혜의 진정성을 믿을 수 없어 문재인을 지지했으나

지금 믿을 사람은 박근혜밖에 없다. 

 아래서의 개혁은 시장문제에 있다. 우리들이 무엇을 사려고하든

대기업과 관련되어 있다. 회사의 종류도 적지만 우리가 살려고 생각하는

제품들은 바로 대기업이 먼저 생각날 것이다. TV를 살려고 하면

우리의 머리속에는 삼성과 LG뿐이다. 우리는 대기업을 외면하고

중소기업을 봐야한다.  하지만 요즘은 그것도 힘들다.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이 흡수해버리거나 하청으로 만들어버린지 오래다.

이런 상황에서 우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최소한 대기업만

바라지말고 중소기업에도 관심을 갖고 고쳐지길 기다릴 뿐이다.

 박근혜 당선인의 공약에는 중산층 70프로를 복원한다고 한다.

제발 70프로가 아닌 30프로라도 좋으니 복원하며 다시

중산층이 무너지지 않게 정책을 실시하길 바란다.


Comment ' 7

  • 작성자
    Personacon 골드리버
    작성일
    13.01.02 07:55
    No. 1

    http://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15&aid=0002808332&sid1=101&ntype=MEMORANKING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3.01.02 08:00
    No. 2

    쿠앙 좋은 글이지만 분쟁의 앗 아키시작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1.02 08:02
    No. 3

    좋은 글인데 두 사람 거론된 이후 정치글.
    그리고 외국 기업에 세금이 많은건 맞지만 전부 탈세랑 로비랑 세탁으로 막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골드리버
    작성일
    13.01.02 08:13
    No. 4

    외국기업은 그냥 자신의 나라를
    빠져나와버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중고독자
    작성일
    13.01.02 09:47
    No. 5

    TV 프로에서 외국 전자 업체의 고위 인사가 인터뷰 하는 것을 들었음
    그 내용인 즉슨

    "삼성 한테 우리가 밀리는 것은 삼성에게 밀리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에 밀리는 것이다.
    .
    연구단지, 라인하나 증설할 때
    간접자본 투자해줘
    초저 금리로 대출해줘
    각종 세금간면해줘
    외국제품에 관세 때려서 내국 마켓 방어해줘
    우수한 인재들 몰아줘
    2,3차밴드 돈 안주고 모든 특허 삼성에 몰아줘
    환률꼬이면 국가가 알아서 방어해줘
    .
    cㅂ !!! 이러는 삼성을 우리가 얼케 이겨...대한민국 개객기 "

    -> 바꿔말하면
    국가가 나서서 삼성에 대한민국 국민의 피땀을 몰빵해주는 시스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1.02 11:29
    No. 6

    절대 못살죠. 나라 구조가 부자들 잘먹고 잘살으라고 밀어주는 시스템이고 사람들 인식이 안바뀌는데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온 노예근성인가?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ki*****
    작성일
    13.01.02 17:06
    No. 7

    일단 정치글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9985 일본식 문장? +2 Lv.35 성류(晟瀏) 12.12.30 1,657
199984 에또와 에 +8 Personacon 골드리버 12.12.30 1,398
199983 백연님의 작품중 +5 Lv.2 바비보약 12.12.30 1,400
199982 봐버렸네여.ㅠㅠ Lv.91 슬로피 12.12.29 1,424
199981 어머니께서 제 소설을 읽으셨습니다. +10 Personacon 싱싱촌 12.12.29 1,937
199980 오랜만에 생각 나서 들은 노래 Lv.61 레지스트 12.12.29 1,228
199979 영웅문을 다시 읽고있습니다. +5 Lv.50 궤도폭격 12.12.29 1,606
199978 사무용 모니터 추천부탁합니당 +2 Lv.41 여유롭다 12.12.29 2,106
199977 퍼스나콘을 넣었습니다!! +8 Personacon 구라백작 12.12.29 1,595
199976 어쌔씬크리드3 스토리 이해를 못해먹 +3 Personacon 견미 12.12.29 1,511
199975 확밀아 하시는분 얼마나 계신가요(수정) +14 Personacon 윈드데빌改 12.12.29 2,048
199974 윤종신 노래 막걸리나 있죠? +2 Personacon 움빠 12.12.29 1,741
199973 "예" 와 "네"의 사용에 관해서... +9 Lv.3 suud 12.12.29 6,058
199972 영화 [타워] 와 직업병 +3 Lv.5 중고독자 12.12.29 1,684
199971 슬슬 컴바꿀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6 Personacon L..K 12.12.29 1,537
199970 아아...시내는...시내는... +2 Lv.4 afeleia 12.12.29 1,604
199969 잉여 +1 Personacon 움빠 12.12.29 1,599
199968 긍정에 대한 역설 +18 Personacon 엔띠 12.12.29 2,150
199967 제 심사가 뒤틀린 걸까요? +29 Personacon 엔띠 12.12.29 2,024
199966 돌찬치하러 전라도 가영 Personacon 마존이 12.12.29 1,504
199965 영지물 좋아하시는 분들 +5 Lv.6 그라츠트 12.12.29 2,347
199964 롤롤롤롤 랭겜 2연승! +1 Lv.67 레몬티한잔 12.12.29 1,640
199963 연말을 유쾌하게.. Personacon 無轍迹 12.12.29 1,543
199962 월드 오브 탱크라는 게임.. +5 Lv.1 [탈퇴계정] 12.12.29 1,774
199961 경남인데 망했어요. +4 Lv.91 슬로피 12.12.29 2,078
199960 [LOL] 방학이다.. 망했네요 +2 Lv.91 슬로피 12.12.29 2,157
199959 '사랑'의 뜻 , 국립국어원 개정때문에 논란 +22 Personacon 히나(NEW) 12.12.29 3,308
199958 음, 여러분만의 레시피같은게 있나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2 Lv.3 이승원임다 12.12.29 1,857
199957 안뜨던 슈레가 두장이나.. +11 Lv.1 [탈퇴계정] 12.12.29 1,917
199956 문화상품권 3만원이 생겼습니다 +6 Lv.11 쌩까는 12.12.29 1,98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