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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짐과 사라...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
13.01.22 23:00
조회
1,539

스타2 확장팩 군단의 심장 발매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스타2 스토리라는 내용의 글이 네이버 검색 순위에 오르는군요.

이미 유튜브에 풀린 내용만 봐도 어느 정도 예측은 갑니다.

궁금하시면 찾아보세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짐레이너와 사라케리건... 뭐 아주 오래 전부터 알고 사랑한 사이인 줄 알았는데,

스타1 플레이하면서 보니까.....

생판 모르다가 짐이 맹크스 아래에서 잠시 일하는 사이,

맹크스가 보좌(?)라면서 붙여준게 사라입니다.(중위던가?)

그리고 짐은 사라에게 껄떡대고, 사라는 항상 쿨하게 걷어찹니다.

그런 사이입니다.

대체 뭘 믿고 여기까지 왔는지 이해하기 힘듬...

하긴 짐은 생긴 것부터가 스타1하고는 다른 개체이니 이해가 되려나...

(스타1 짐은 대머리 수염쟁이...)


Comment ' 5

  • 작성자
    Lv.67 레몬티한잔
    작성일
    13.01.22 23:12
    No. 1

    추가하자면 짐에게는 부인과 아들이 한명있었지요. 아들은 고스트 훈련받다 죽는걸로 알고있고 부인도 슬픔에 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캐리건과 만나기전에 죽었나 그럴꺼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1.22 23:14
    No. 2

    우엑? 그런 설정이 게임에서 나오나요?
    전혀 몰랐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01.23 00:20
    No. 3

    2에서는 조금 바뀝니다.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난 짐은 생계 문제와 국방부의 홍보에 눈이 멀어 덜컥 해병대에 자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훈련소를 거쳐 타이커스와 만나게 되죠. 둘은 뛰어난 성과를 올렸지만 높으신 분들의 눈밖에 나 누명을 쓰고 도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불법적인 일을 하며 2인조로 활동하죠. 그러다 결국 덜미가 잡히게 되는데, 이때 타이커스가 자신을 희생합니다.(심지어 잡혀간 타이커스는 진술 때 모든 범행은 홀로 저지른 것이라 자백합니다. 그래서 po냉동형wer.) 친구의 배려로 도망한 짐은 마음을 고쳐먹고 한 행성에 정착하게 되고, 거기서 보안관으로 일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가정도 꾸리죠. 그런 짐을 다시금 움직이게 한 것은 저그의 침공입니다. 저그의 최초 침공 당시 짐은 보안관으로서의 임무에 충실했지만 정부는 해당 행성을 버립니다. 가족까지 희생해가며 살린 사람들이 드랍쉽 한 대가 오지 않아 죽어가는 걸 보며 짐은 정부에 대한 복수심을 재차 불태우게 된다 대략 이런 내용인 걸로 기억합니다. 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13.01.23 00:23
    No. 4

    와... 짐레이너도 참 다사다난 하군요;;
    그럼 스타 1과 스타2의 설정이 약간 다른건가요??
    스타 1 미션 다시 해봐야 하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13.01.23 00:25
    No. 5

    네 제법 달라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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