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어떻게 보면 오히려 그걸 싫어하는 사람이 더 문제가 있는 걸 수도 있습니다.
정치란 수 많은 사람들의 생존과 관계 되어 있는 겁니다.
즉, 아주 훌륭한 두 정치인이 대립을 한다고 할때,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둘 중 한명이 되면, 다른 쪽의 누군가 어떤 국민 소수는 억울하게 죽게 될수도 있습니다.
풍자하기 위해 카툰으로 그리면, 좋겠는데
A 정치인이 정권을 잡을때 - 그 정책의 피해로 b국민이 죽게된다.
B 정치인이 정권을 잡을때 - 그 정책의 피해로 a국민이 죽게된다.
이렇게 정책에 따라 분명 누군가는 죽음에 이르는 일이 정말 현실에서 분명히 벌어집니다.
이렇게, 누군가는 죽고사는 문제와 직결 되는 심각한 얘기인데, 싸우는거 자체가 보기 싫어 경멸하는 사람은 조금더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물론, 아주 조금의 이익과 권력을 더 얻기 위해, 상대방의 목숨을 빼았으려는 그런 일을 보면 당연히 경멸해야 겠지만요.
제 글은 누구나 정치의견을 가져야 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개인적인 가치관에 따라 정치의견을 갖지 않는 사람도 좋은 사람입니다.
단, 정치 의견을 강하게 가졌다고 경멸하는 사람은 너무 문제를 가볍게 보는게 아닌가 해서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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