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너무 울적하고 머리가 무거워서 단걸먹어야지 하고 주문한 떠먹는아이스크림을 한참먹고있었습니다.
제가 쓴 글들을 보고 리플을 읽고 답글을 달면서 이러이러하니 관심주지말아요 했던게 도화선에 불을 붙여버린것 같아 반성도 하면서요.
그런데 지금보니 아이스크림을 두통을 다먹고 세통째 까고있어요(...)
전 단한번도 한통을 비워본적이 없었는데 지금 혼란상태에 빠져들고있습니다.
아 그리고 지금 정담에 딱 한분께 하고픈말이 있는데 지금하면 두서없는말이 나올거같아 되새김질 하고 쪽지로 써야겠네요. 게시글로 남기면 공개적인 창피를 주는셈이 될테니까요.
아 근데 이거 문제 없으려나요 아이스크림 ...까마쿤골드! 와 쿠앤크 그라시아!를 먹고 구구크러스터를 까고있습니다.
내일아침 설사 예약인가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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