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안그런거 같은데...문피아분들..

05~08년 정도 되었을 당시, 작연란이나 정연란 같은 경우 선작 해주시는 분들도 꽤나 많았고, 댓글도 꽤나 많이 달린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분명 좋은 작품이 맞는데, 달리는 댓글은 고작해야 10~15개..정도이고, 선작수도 두 자리수 이상 연재를 했음에도 작연과 정연, 둘다 100미만도 많아 보이네요..

 

예전에 정말 재밌던 작품이 하나 있었는데, 중간에 연중을 하시긴 했지만..그 작품 편당 기본 댓글이 1000개가 넘었는데..음;;;

 

뭔가 분위기가 많이 바뀐거 같네요;

[티그리드]

ㅇㅂㅇ 보는 분들이 좀 준것 같긴해요... 조횟수는 좀 나오더라도 댓글도 좀 짜 지신것 같기도 하고.

[적안왕]

드, 들켰다 ㅇㅅㅇ!
요즘 댓글 다는 비율이 95% 정도로 내려간 것을 ; . ;

[대추토마토]

헉. 천개. 전 편당 댓글수 300개는 본것같은데 천개. 흘.. 저도 이제 어느덧 9년차인데 본적이 없네요 ...

[티그리드]

같은꿈을꾸다 끝났을때 댓글수가 엄청났었던거 같은데 천개나됐는지는 기억이 잘 ㅇㅂㅇ

[묘수(妙手)]

그거 말고요. 그 삼국지 이야기 였는데..주인공이 삼국지 게임을 하다가 그 시절로 날아가는 이야기 엿습니다; 신장수로 만능캐릭이었는데 그게 댓글이 천개씩 달렸었어요;

[대추토마토]

음. 같은꿈을꾸다는 편당 백개를 웃도는 수였던걸로..

[티그리드]

편당 댓글이 백개 이상씩 달리면 어떤 기분일까요 ㅇㅂㅇ... 부럽다.

[대추토마토]

무엇보다 부러운건 그 백여명의 생각과 의견이 담긴 리플들이었던것.
서로 감정을 공유하고 생각을 공유하고...
정말 감동이죠 그건 !

[초정리편지]

요즘 유료연재란이 활성화되서 줄어드는게 아닐까요.. 요즘 문피아도 골베는 믿을게 못되고 일일이 작품찾아다는것도 힘들고 컴퓨터쓰는시간도 별로 없는데 자꾸 조아라 어플만 보게되네요.

[땅위칼자국]

저 같은 눈팅족이 문제라능... 으아니 돌날라오네유.. 슈슈슉~!(돌 피하기)

[獨孤求敗]

가장 큰 이유는 고소 때문입니다.

[J군]

요즘은 좋다하는 작품이 예전의 평범한 작품보다 별로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겜판,현판 이다해서 그런쪽으로 책이 많이 나오던데 왠지 이꼬갱,양판소 나온후의 제 2차 소설질의 하락은 겜판,현판이 주도하고있지 않나 생각이드네요
뭐 왠지 최근 연재 글을 읽다보면 예전만큼 애정을 가지고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이 줄어든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