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시는분은 다 아시는.. 유명한 노래 부서진 라디오입니다.
최근에는 거의 스트리밍 서비스로만 음악을 듣는것 같아서 문득 하드속 mp3를 한번 들어보자 해서 아이튠즈 전체 검색후 랜덤으로 돌리고 있다가 갑자기 흘러나오는 이노래에 멍해졌더랬죠. (개인적인 사연이 약간.. )
그래서 서둘러서 뮤직 비디오를 찾아봤는데.. 실수였습니다. 묘하게 형성되었던 정서가 바로 박살나 버리는군요. 하하하.. --;
이건 마치 지금 시점에서 예전 드라마 차인표의 별은 내가슴에에서의 색소폰과 손가락 까딱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네요. (어쩐지 오그라드는?) 이거 비슷한 느낌이 칵테일 사랑 라이브나 뮤직비디오를 지금 youtube에서 보면 똑같이 느끼겠더군요. 하하
지금 아주 인기 있는 뮤직비디오도 (뮤비에 비해 노래는 좀 다른듯 이미지의 회상이라 그런지 그리 옛날 느낌은 안드네요 듣기만 하면.) 한 20년 후에 보면 다 이런 느낌일까요?
여러분들은 예전에 참 좋게 들었는데 지금 영상(노래 말구요)을 보면 확 깰것 같은 노래 뭐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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