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중점으로 논의되는게 구입과 대여라는 것입니다. 지금을 보자면 구입인지 대여인지 애매하다고 봅니다. 분명 구입은 맞지만.. 또한 대여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영구적인 안전성만 보장한다면 구입이라 볼 수 있겠지요.
사람들이 비싸다고 논하는 것도 여기에서 나온 것은 아닌지도 궁금합니다. 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1년이란 시간이 짧은 느낌도 있고 영구적이 아닌 것에 크게 광분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분이 책값과 비교하시던데요. 책은 소유물이고 또한 수많은 오타작업과 같은 수정작업으로 탄생한 하나의 작품입니다. 그렇지만 문피아는 권단위로 구입하는 것이 아닌 연재방식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북은 연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북에서는 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하고 권수로 가격을 맺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 비교하자면 솔직히 이북과 해야지. 대여점은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대여점은 말 그대로 대여해주는 곳입니다. 책을 영구적으로 구입하는게 아니죠 차라리 비교하자면 정가를 대상으로 비교해봐야겠죠. 현재 우리가 유료연재를 보는 것은 구입의 목적이 크니까요 단순 대여하자고 그만한 돈을 쓰지 않을 것입니다.
구입과 대여라는 문제에서 문피아 입장이 밝혀지면 자연스레 풀릴 문제라고 봅니다. 암튼 현재는 초기니까 조용히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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