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빛을 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부족한 필력임에도 불구하고 출판 제의를 받아 열심히 썼던 소설이

드디어 출간일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가슴 만지게 해주세요 라는 부끄러운 제목으로

그저 취지는 ‘가볍게 써보자' 라는 느낌이었는데

설마 이런 소설이 출판 받으리라고는...

현재 2권 원고 집필 중인데도 뭔가 실감이 나지 않네요.

오늘 표지 시안을 받아봤는데 그제야 뭔가 서서히 현실이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결국 종이책으로 만나볼 때 까진 잘 모르겠지만요.

수작이든 평작이든 좋으니 부디 까이지만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엉엉...

문피즌님들!!! 제게 힘을 주세요!!!

 ps.참고로 저번에 올렸던 분량이 아이디를 새로 만들면서 없어지는 바람에...

제 서재에 다시 맛보기용으로 올려두었습니다. 

[정주(丁柱)]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적안왕]

좋은 성과 바라겠습니다.

[mayt]

축하드립니다!

[Bibleray]

출판도 됐으니 이젠 좀 가벼운 기분은 버리셔야 겠네요?ㅎㅎ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藍淚人]

부럽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