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백화점 경기점가서 사려합니다.(상품권 만세!)
있는 상품권 다 털어 사려는데, 120만원 선에서 뭐가 좋을까요?
아래 게시글에 달린 댓글을 보니 재킷, 신발, 모자 같이 잘 보이는 부위는 좋은 것을 구매하라는데 제가 옷에 대해 무지하기에 K2에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참고할 만한 게시물이나 좋은 정보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PS. 여기는 경기도 용인입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가서 사려합니다.(상품권 만세!)
있는 상품권 다 털어 사려는데, 120만원 선에서 뭐가 좋을까요?
아래 게시글에 달린 댓글을 보니 재킷, 신발, 모자 같이 잘 보이는 부위는 좋은 것을 구매하라는데 제가 옷에 대해 무지하기에 K2에서 뭘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참고할 만한 게시물이나 좋은 정보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PS. 여기는 경기도 용인입니다.
K2가 등상브랜드 중에서 가장 앞서 나간건 초대 사장이 죽고 아들이 이어 받으면서 대리점 체제를 갖추었다는 점, 안전화와 등산화 제조사로서의 명성이 확고했다는 점에 힘 입어 7~8년 전만 해도 코오롱과 더불어 쌍벽을 이룰 정도의 인지도였는데, 지금도 좋긴 하지만 그새 치고 올라온 브랜드가 많죠. 해외에서 들어온 노스페이스나 국내 블랙야크..특히 블랙야크의 인지도는 k2를 넘어설 기세더군요. 아무튼 K2가 초기 발빠른 브랜드화를 추구했던 기세를 이어 좀더 위상이 높은 브랜드로 올라설줄 알았는데, 요즘 주춤하는거 같더라구요.
K2가 등산화 하나는 최고인거 같아요. 배낭쪽도 좀 괜찮고, 재킷이나 모자는 잘 모르겠는데, 품질대비 가격이 적당히 합리적인 편인게 K2의 장점이죠. 무난한 선택이랄까 그렇습니다.
훈수를 하는 참에
모자는 턱에 거는 조임줄이나 분실방지 끈이 달린 것을 선택 하셔야지 아니면
바람에 날라가면 곤란 합니다. 모자 사이즈를 구비하지 않은 경우가 흔합니다.
그러면 과감 하게 옆가게로 옮겨서 봐야 합니다.
야유회 수준 나들이에 해외 원정가는 목 높은 등산화는 비싸고 무겁습니다.
올해 유행 색은 검정 회색은 아니고요 초록 파랑도 아니고 밝은 홍색(든색) 계통으로 보입니다.
영어 쓰놓은 무뉘는 읽어 보고 사야지 뜻이 비속 하거나 기분 나쁜 말 쓰인게 많습니다.
요즈음 바지(팬츠)는 몸에 착 올라 붙는 것인데 그걸 싫어 하시면 집에 있는 캐주얼로 입으
실수 있습니다.
영업 사원이 맞지도 않은걸 맞다고 우기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때 상표를 훼손하면 교환 반품이 어렵습니다.
세탁 방법
드라이 크리닝 x, 세탁기x
드라이 크리닝 하면 방수기능이 없어 집니다.
세탁기 빨래 하면 멤불렘(투습기능), 실링(테이프로 방수처리 한것)이 망가져서 두번도 필요 없이 한번으로 못쓰는 물건 됩니다.
오염됨 부위 주로 끝단과 카라 안쪽을 미지근한 물에 담군 후에 양복솔에 비누 뭍혀서
거품 이른킨 후에 세탁 부위를 가볍게 왕복 하여 세탁후 즉시 샤워기로 오랫 동안 비누 거품을 완전히 제거 하지 않으면 거늘에 말린 후에 보면 얼룩이 남습니다.
비눗물에 오래 담구면 마르면서 속에 비눗물이 나와서 얼룩됩니다.
보관시 해별이 있는 곳에 걸어 두면 수명이 짧습니다.
관리만 제대로 하면 등산복도 10년 ~20년 입습니다.
등산화는 보관시 포장지로 안을 채워두지 않으면 모양이 무너집니다.
모자는 문구점 비닐공을 넣어서 보관하면 모양이 찌그러지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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