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로 가게 되면
우선 단점으로는....
1.연봉감소(아무래도 본사보다는 조금 적게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책임질 일이 많다.(이건 밑에 장점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3.상사와 룸메를 해야 됨(기숙사는 제공해주는데... 2인 1실이라... 확률이 높죠)
4.동기가 아무도 없다.(올해 뽑힌 동기중에는 그 계열사로 간 사람이 없어요.)
5.본 집(자취방 말고)에서 멀어진다.(본사보다 계열사가 집에서 1시간 정도 멉니다.)
장점
1.업무유관한 상사가 없다. 말그대로 업무적으로 저를 갈굴사람이 없어지죠.
(뭐... 조그만 곳이라 다른 부서 선배들하고도 부딪힐일 있겠지만... 업무적으론 프리하니깐요. + 부서상성상 저는 갑이니까요. 모든 돈줄이 내손안에!!!!)
2.밑에 부하직원이 생긴다. 계약직을 한명 붙여준대요.
3.책임감있고, 비중있는 업무를 하게 된다.(장기적으로 봤을때 참 좋죠. 본사에 있으면 아무래도 잡무를 많이 하게되니...)
=>1,2,3번 합쳐서 말하자면... 저랑 계약직 둘이서 한팀이거든요. 그런고로... 제가 책임자!!!!.... 는 좀 오바 인거 같지만... 아무튼 뭐....
4.기숙사 제공(현재 자취하고 있어서 자취비가 매달 20만원 쯤 나가죠.)
뭐 다 장단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연봉 감소가 좀 그렇네요.
아... 어려운 문제예요.
발전가능성은 확실히 크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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