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과 하수인인 홍명보가 그들만의 대표팀으로 월드컵 말아먹은 걸 보고
분노해서 정신좀 차리라고(우리를 엿먹였어니 너희들도 엿좀 먹고 정신차려라)
그런 취지에서 한 ‘퍼포먼스’ 아닌가요???
혹시 엿사탕을 선수단 얼굴이나 몸쪽에 날계란 던지듯이 던졌나요?
기사 사진으로 판단했을땐 선수단 사진찍고 인터뷰할때 발앞으로 던지는 퍼포먼스로 보였거든요. 근데 이걸 가지고 너무 심하다고, 미개하다고 하는 건....
축협이 바뀌고 진짜 한국 축구가 바뀌길 원한다면 이런 퍼포먼스는 못할지언정
같이 힘을 보태서 바꾸려고 해야지요.
무슨 뭣도 없는 시민의식 타령하면서 점잖게 인터넷에 댓글만 쓰면 축협이 바뀝니까??
제가 볼땐 이런 퍼포먼스조차 비난하는 사람들이 시민의식이 부족하다고 여겨집니다.
점잖게 얘기해서 바뀌면 좋지만, 점잖게 얘기하면 정치,스포츠 등등 모든 분야에서 불합리한게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어느정도는 충격을 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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